| 명칭 | 아라이주쿠 카스가 신사 (新井宿 春日神社) Araijuku Kasuga Shrine 新井宿 春日神社 (あらいじゅく かすがじんじ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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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참배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신사의 정돈된 경내와 신성한 분위기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관리된 참배로를 따라 산책하며 특색 있는 코마이누를 감상할 수 있고, 신사 사무소에서 고슈인(御朱印)을 직접 받을 수 있다. 또한, 시기에 따라 열리는 지역 축제에 참여하여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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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직접 받기
통상 300엔~500엔신사 사무소에서 참배의 증표인 고슈인을 직접 받을 수 있다. 궁사가 정성스럽게 써주는 고슈인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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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아이를 업은 코마이누(狛犬)
오오토리이(大鳥居)를 지나면 보이는 한 쌍의 코마이누 중 하나는 등에 새끼를 업고 있는 모습이다. 자애롭고 미소짓는 듯한 표정이 인상적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독특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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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되고 평온한 경내
간선도로에서 조금 안쪽에 위치하여 주변 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깨끗하게 관리된 경내는 신성한 느낌을 주며, 아침 일찍 방문하면 더욱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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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새끼 업은 코마이누 앞
독특한 형태의 코마이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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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토리이와 참배로
신사의 입구를 상징하는 오오토리이와 함께 길게 뻗은 참배로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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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신사 본전 앞
잘 관리된 신사 본전의 건축미와 함께 경건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신사 사무소에서 직접 써주는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궁사가 직접 써주는 정성스러운 고슈인은 좋은 기념품이 된다.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나, 축제 등 행사 시에는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출근 전 참배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더욱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사를 둘러볼 수 있다.
매년 6월 중순 주말에 열리는 예대제는 지역의 큰 축제로, 다양한 노점과 미코시 행렬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오모리역(大森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 게이큐 본선(京急本線) 오모리마치역(大森町駅)에서 도보 약 15-20분.
주택가에 위치하므로, 역에서 신사까지 지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축제 기간 등 혼잡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예대제 (例大祭)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 앞 또는 옆을 지나는 길은 과거 '이케가미도(池上道)' 또는 '히라마 가도(平間街道)'로 불렸으며, 율령제 시대의 고대 동해도(古東海道) 또는 고오슈도(古奥州道)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신사의 창건 역사가 가마쿠라 시대보다 더 오래되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이 신사는 전국 카스가 신사의 연합 조직인 전국 카스가 연합회(全国春日連合会)에 가맹되어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포창신(疱瘡神, 천연두를 관장하는 신)이 합사되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제신(御祭神)은 아마노코야네노미코토(天児屋根神), 다케미카즈치노미코토(建御賀豆智神), 이와이누시노미코토(伊波比主神)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