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라이유 (Araiyu) Araiyu 荒井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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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라이유는 전통적인 쇼와 시대 분위기의 공중목욕탕에서 현지 목욕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1인 여행객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온도의 탕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으며, 욕실 내에 그려진 가츠시카 호쿠사이 풍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목욕 후에는 탈의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시설이 다소 낡았다고 언급하며, 현대적인 스파 시설에 비해 사우나나 냉탕(미즈부로) 등의 부가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워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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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온도의 탕과 특별탕 체험
저온, 중간 온도, 고온의 탕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일 바뀌는 특별 허브탕과 제트탕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44도에 달하는 고온탕은 뜨거운 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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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레트로 분위기와 아름다운 벽화 감상
높은 천장과 더불어, 2015년(헤이세이 27년) 나카지마 화백이 그린 것으로 알려진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를 모티브로 한 웅장한 타일 벽화가 인상적이다. 탈의실에서는 작은 정원과 연못의 잉어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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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편의시설 및 휴식 공간
공용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제공되며, 유료 헤어드라이어(3분 20엔)와 마사지 의자(10분 100엔)도 이용 가능하다. 목욕 후에는 자판기에서 시원한 병 우유나 다른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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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내부 타일 벽화 (주로 남탕)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를 그린 웅장한 타일 벽화는 이곳의 상징적인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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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유 외관
전통적인 일본 목욕탕 건축 양식인 가라하후(唐破風)와 지도리하후(千鳥破風) 지붕이 특징적인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개인 수건을 가져가면 입욕료 외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수건 대여도 가능하다.
헤어드라이어는 3분에 20엔, 마사지 의자는 10분에 100엔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시설이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으나 공용이므로 사용 후 제자리에 두는 것이 좋다.
문신이 있는 사람도 입욕이 가능하다는 후기가 다수 있다.
머리 염색은 사전에 신고하면 100엔, 신고 없이 할 경우 500엔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다.
냉탕(미즈부로)은 없지만, 차가운 물이 나오는 스탠딩 샤워 시설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리뷰에 따르면 인근 지하철역(예: 아사쿠사역, 오시아게역 등)에서 도보로 약 15분에서 2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편으로, 방문 시 지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소수의 유료 주차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주차 가능 대수가 적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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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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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욕실 벽화는 2015년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개관을 기념하여 제작된 것으로, 일반적인 경우보다 비용과 시간이 더 소요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탈의실에서 보이는 작은 정원 연못에는 주인이 기르는 잉어가 있으며, 목욕탕 내부에는 일본 담수어가 있는 수조도 놓여있다는 언급이 있다.
목욕탕 주인이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잘 웃는 분이라는 후기가 있다.
아라이유 건물은 전통적인 일본 건축 양식인 가라하후(唐破風)와 지도리하후(千鳥破風) 지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일본의 인기 TV 프로그램인 '월요일부터 밤새기(月曜から夜ふかし)'에 소개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월요일부터 밤새기 (月曜から夜ふかし)
일본 N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목욕탕 관련 주제를 다룰 때 아라이유가 소개된 적이 있다는 리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