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키지 혼간지
명칭쓰키지 혼간지
Tsukiji Hongan-ji
築地本願寺
🗺️ 소재지

개요

독특한 인도풍 건축 양식에 매료된 건축 애호가나 도심 속 평화로운 사찰에서 명상과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쓰키지 시장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는 이들이 많다.

방문객들은 이국적인 외관과 달리 내부는 전통적인 불교 양식을 갖춘 본당에서 예불에 참여하거나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경내 카페에서 특별한 아침 식사를 맛보거나 다양한 문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찰의 역사나 각 부분의 의미에 대한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방문 시점에 따라 건물 일부가 보수 공사 중일 수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특한 다문화 건축 양식

무료

인도, 중국 등 여러 나라의 건축 양식에서 영향을 받은 독특한 외관은 일본의 전통적인 사찰과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선사한다.

사원 전체, 특히 본당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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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평화로운 본당

무료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제단과 정교한 조각들이 돋보이는 본당 내부는 장엄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예불에 참여하거나 조용히 명상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행사가 없을 경우 내부 촬영이 허용되기도 한다.

💡 팁: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는 예불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본당 내부
07: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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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키지 혼간지 카페 츠무기 (Tsumugi)

아침 식사 약 2,000엔 전후

사원 인포메이션 센터 내에 위치한 이 카페는 특히 18가지 다채로운 반찬으로 구성된 정갈한 일본식 아침 식사로 유명하여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 팁: 아침 식사는 인기가 많아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쓰키지 혼간지 인포메이션 센터 내부
카페 운영 시간에 따름 (일반적으로 오전부터 운영)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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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정면 광장

인도 등 다국적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사원의 전체적인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넓은 광장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시도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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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내부 (행사 없을 시)

황금빛 제단과 정교한 장식으로 꾸며진 웅장한 본당 내부를 촬영할 수 있다. 단, 예불 등 행사가 진행 중일 때는 촬영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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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아래 사원

밤이 되면 사원 건물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경 사진 촬영 명소로도 좋다.

방문 팁

쓰키지 시장 방문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은 위치이다.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아침 및 저녁 예불에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인포메이션 센터 내 '카페 츠무기'에서 제공하는 18첩 반상의 아침 식사가 인기다.

사원 내에서 2종류의 기념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단, 고슈인은 제공하지 않는다)

휠체어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입구가 마련되어 있다.

본당 내부는 행사가 없을 경우 사진 촬영이 가능할 수 있으나, 항상 안내에 따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Tokyo Metro Hibiya Line) 쓰키지(築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쓰키지 시장과 매우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617...1931-1934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사원의 이름 '쓰키지(築地)'는 '쌓아 올린 땅', 즉 매립지를 의미하는데, 과거 이 지역이 바다를 메워 만든 땅이었기 때문이다. 정토진종 신자들이 직접 매립 작업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본당 내부에는 일본 사찰에서는 보기 드문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종종 연주회가 열리기도 한다.

일본의 유명 록 뮤지션 히데(hide, 마츠모토 히데토)의 장례식이 1998년 이곳에서 거행되었으며, 본당 내에 그의 추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입구에서 방문객들에게 사원에 대한 안내 팸플릿을 배부하며 친절하게 맞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방문 후기가 있다.

예불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방문객들이 본당 내부에 조용히 머무르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는 편이라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