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신나가시마강 친수공원 (신나가시마가와 신스이코엔) Shin Nagashima River Shinsui Park 新長島川親水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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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 에도가와구에 위치한 이곳은 여름철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거나, 사계절 자연 속에서 산책과 조깅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인근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과거 하천을 정비하여 조성된 공원으로, 니시카사이 종합 레크리에이션 공원의 일부를 이룬다.
방문객들은 완만하게 경사진 공원을 따라 흐르는 물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잘 닦인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계절마다 변하는 식물과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얕은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부자부 연못(じゃぶじゃぶ池)'이 특히 인기가 많다.
여름철 물놀이 시 샤워나 탈의 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모기가 많다는 점도 언급된다. 또한 공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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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인기 '자부자부 연못' 물놀이
무료여름철 운영되는 얕은 수심의 물놀이 공간으로,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가 많다. 계단식으로 물이 흘러내리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잔디밭이나 타일 공간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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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즐기는 산책 및 조깅 코스
무료공원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는 포장이 잘 되어 있고 나무 그늘이 많아 쾌적하게 걷거나 조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인접한 신사콘가와 친수공원까지 이어져 있어 장거리 산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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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 관찰 및 휴식
무료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수목과 화초가 심어져 있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수선화, 벚꽃, 등나무, 수국, 은행나무, 단풍 등이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더하며, 청둥오리, 가마우지 등 여러 종류의 새들도 관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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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광장 및 수변 공간
북쪽에 위치한 분수 광장과 공원을 따라 흐르는 물가는 시원한 느낌을 주며, 특히 여름철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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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과 단풍이 있는 산책로
봄에는 벚꽃과 수선화,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은행나무와 단풍이 아름다운 산책로는 다채로운 배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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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모이는 인공 하천 주변
청둥오리, 가마우지 등 다양한 새들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생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 '자부자부 연못' 이용 시, 별도의 샤워 시설이나 탈의실이 없으므로 수건, 여벌옷, 방수 가방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특히 물가 주변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모기 기피제를 챙기거나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지 않고 물을 빼놓는 경우가 있어 다소 한산할 수 있으나, 수선화 등 겨울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 자전거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으며, 인근 녹도의 화장실 근처에도 비교적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버스
- 도쿄메트로 도자이선 니시카사이역 또는 카사이역에서 하차 후,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공원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목적지에 따라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지도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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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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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공원은 도쿄 에도가와구의 '니시카사이 종합 레크리에이션 공원'의 일부로 조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 인공 하천에서는 청둥오리, 가마우지 등 다양한 새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물속에는 메다카(송사리)도 서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겨울철에는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지 않고 물을 빼놓는 구간이 있어 다른 계절에 비해 다소 한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아침저녁으로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는 일상적인 휴식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공원 내에는 식물의 이름을 맞히는 '그린 어드벤처'라는 작은 팻말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의 자연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