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신궁교(진구바시) Jingūbashi 神宮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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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메이지 신궁으로 향하거나 하라주쿠 특유의 젊은 문화를 엿보고자 하는 관광객 및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다리 위에서 잠시 주변 풍경을 감상하거나, 과거에는 독특한 패션의 사람들과 코스플레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였으며, 현재는 JR 하라주쿠역과 메이지 신궁을 잇는 통로이자 만남의 장소로 이용된다.
최근에는 과거의 명성과 달리 코스플레이어들을 보기 어려워졌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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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 연결 통로
JR 하라주쿠역에서 메이지 신궁으로 향하는 주요 길목으로,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이용한다. 다리를 건너면 신궁의 울창한 숲으로 이어지는 입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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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장소
JR 하라주쿠역 바로 옆이라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약속 장소로 자주 활용된다. 특히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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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문화 관찰 (과거 중심)
과거 주말에는 독특한 하라주쿠 패션과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문화적 명소였으나, 현재는 그 모습을 보기 드물다. 그럼에도 하라주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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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중앙에서 메이지 신궁 입구 방향
다리 위에서 메이지 신궁의 거대한 토리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신궁으로 들어가는 참배객들의 모습과 함께 담으면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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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하라주쿠역 및 주변 풍경
새롭게 단장한 하라주쿠역 건물이나 주변 거리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녘이나 조명이 켜진 저녁 시간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JR 하라주쿠역에서 메이지 신궁으로 이동할 때 반드시 지나게 되는 다리이다.
과거에는 코스프레 명소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코스플레이어를 보기 어려우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다리 위에서 간혹 작은 푸드트럭이나 수공예품 판매대를 볼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메이지 신궁 방문객 등으로 인해 매우 붐빌 수 있다.
다리 위에서 아침 해를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야마노테선 하라주쿠역 오모테산도 출구(表参道口) 또는 서쪽 출구(西口)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메이지 신궁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 도쿄 메트로 이용
-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또는 후쿠토신선 메이지진구마에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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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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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궁교(神宮橋)는 이름 그대로 '신사(메이지 신궁)로 가는 다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라주쿠 다리(Harajuku Bridge) 또는 하라주쿠 코스프레 다리(Harajuku Cosplay Bridge)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곤 한다.
원래는 보행자 전용 다리였으나, 현재는 차량도 함께 통행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코스플레이어, 로큰롤 족, 독특한 패션을 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점차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다리의 등롱형 난간 기둥 등 일부 장식은 1920년 처음 만들어진 다리의 디자인을 복원하여 살린 것이라고 한다.
다리 아래로는 JR 야마노테선 철로가 지나가며, 지하에는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이 통과한다.
한때 일요일이면 다리 위에 다양한 스타일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선데이 갱(Sunday gang)'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