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신 국립극장 (신코쿠리츠게키조) New National Theatre, Tokyo (NNTT) 新国立劇場 (Shin Kokuritsu Gekij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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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페라, 발레, 현대무용, 연극 등 다양한 현대 공연 예술을 관람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문화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과 현대적인 시설을 경험하려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곳이다.
방문객들은 오페라 팰리스, 플레이하우스, 더 피트 등 세 개의 극장에서 각기 다른 장르와 규모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전후로 극장 내부에 전시된 과거 공연 의상을 구경하거나 5층 정보센터에서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도 있다.
일부 객석, 특히 2층 이상 뒤쪽이나 가장자리 좌석에서는 무대 전체 시야 확보가 어렵거나 자막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공연 중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일부 관람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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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공연 관람
공연 및 좌석에 따라 다름오페라, 발레, 현대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공연을 최첨단 시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뿐 아니라 신 국립극장 자체 제작 공연도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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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3개의 전문 공연장
대규모 오페라와 발레에 적합한 '오페라 팰리스', 연극과 현대무용 중심의 '플레이하우스', 실험적인 작품을 위한 가변형 무대의 '더 피트' 등 공연 특성에 최적화된 세 개의 극장을 갖추고 있다. 각 극장은 뛰어난 음향 시설과 무대 설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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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계 프로그램 및 정보센터
백스테이지 투어 유료 (약 300엔)일부 공연 후에는 무대 뒤편을 둘러보는 백스테이지 투어(영어 지원 가능)가 유료로 제공되며, 5층 정보센터에서는 과거 공연 영상 시청 및 관련 도서, 악보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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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외부 전경 (도쿄 오페라 시티 타워 배경)
극장 건물과 인접한 도쿄 오페라 시티 타워를 함께 담아 현대적인 도시 경관 속 극장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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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로비 및 중앙 계단
넓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로비와 웅장한 중앙 계단은 공연 관람 전후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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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옥상 정원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옥상 정원에서 주변 경관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1층 앞쪽 10열 이내 좌석 예매가 권장된다.
인기 공연의 좋은 좌석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극장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공연 중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은 커튼콜을 포함하여 엄격히 금지되며, 위반 시 직원의 제지를 받을 수 있다.
인터미션 중 로비에서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구매할 수 있으나, 종류가 한정적이고 줄이 길 수 있다.
여성 화장실은 인터미션 시간에 매우 붐비므로, 공연 시작 전이나 막간 시작 직후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공연 종료 후 유료(약 300엔)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무대 장치와 소품을 가까이에서 보고, 무대 음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케이오 신선 하츠다이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극장 내부는 지진에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어, 공연 중 지진 발생 시 안내에 따라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케이오 신선(京王新線) 하츠다이역(初台駅) 중앙 출구(新国立劇場口)와 직결되어 있으며, 도보 약 1분 소요된다.
신주쿠역에서 케이오 신선으로 환승하여 한 정거장 이동하면 된다.
🚕 택시 이용
- 신주쿠역 서쪽 출구에서 택시로 약 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나,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버스 이용
- 신주쿠역 서쪽 출구 등에서 신 국립극장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노선은 현지에서 확인 필요)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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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 국립극장은 일본 전통 예술을 주로 다루는 '국립극장'과는 별개로, 오페라, 발레 등 현대 서양 공연 예술을 위한 국립 시설로 1997년에 개관했다.
메인 오페라 극장의 애칭인 '오페라 팰리스(Opera Palace)'는 일반 대중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건물은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공연 중 지진 발생 시 화재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자리에 그대로 앉아있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안내된다.
극장 건물은 도쿄 오페라 시티 타워와 연결되어 하나의 복합 문화 공간 '도쿄 오페라 시티'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 미술관 등이 함께 있다.
5층에 위치한 정보센터에서는 신 국립극장에서 열렸던 과거 공연의 영상 자료를 비롯해 공연 관련 도서, 프로그램, 악보 등을 무료로 열람하거나 시청할 수 있다.
과거 공연에 사용되었던 무대 세트와 의상들은 치바현 조시시에 위치한 '무대세트 & 디자인 센터'에 보관 및 전시되어 일반에 공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