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어터 그린 Theater Green シアターグリー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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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장르의 연극, 뮤지컬, 인형극 등을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관람하고자 하는 연극 애호가나 특정 공연의 관람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소극장 특유의 현장감과 몰입도 높은 공연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관객들은 아담한 공간에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직접 느끼며 공연에 깊이 몰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연 관람 전후로는 극장 인근의 미나미이케부쿠로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극장의 경우 좌석이 다소 좁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건물 내에 여러 극장이 함께 있어 처음 방문 시에는 관람할 극장의 입구를 찾는 데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세 개의 개성 있는 소극장
시어터 그린은 한 건물 내에 BIG TREE THEATER, BOX IN BOX THEATER, BASE THEATER라는 세 개의 각기 다른 규모와 특징을 가진 소극장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성격의 공연을 동시에 올릴 수 있으며, 관객은 공연 특성에 맞는 최적의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무대와 객석의 가까운 거리로 인한 높은 몰입감
대부분의 소극장이 그렇듯 시어터 그린 역시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과 연기를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다. 이는 관객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공연의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든다.
계단식 객석으로 확보된 우수한 시야
시어터 그린의 극장들은 대부분 객석에 충분한 단차를 둔 계단식 구조로 되어 있어, 뒷좌석에서도 앞사람에게 가리지 않고 무대를 비교적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시야 확보가 중요한 연극 관람에 있어 큰 장점이다.
추천 포토 스팟
극장 간판 앞
공연 관람 전후, 시어터 그린의 간판이나 해당 공연 포스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연 무대 (공연 전후, 허용 시)
일부 공연의 경우, 공연 시작 전이나 종료 후 커튼콜 시 무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허용될 수 있다. (촬영 가능 여부는 공연별 규정 확인 필요)
방문 팁
시어터 그린 건물에는 3개의 극장(BIG TREE THEATER, BOX IN BOX THEATER, BASE THEATER)이 있으며, 각 극장의 입구가 다르므로 관람할 공연의 극장 위치를 사전에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BOX IN BOX THEATER는 건물 7층에 위치하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공연 종료 후에는 엘리베이터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BIG TREE THEATER는 2층에 있으며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계단 이동이 어려운 경우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다.
BASE THEATER의 경우 좌석이 고정식이 아닌 파이프 의자로 제공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장시간 관람 시 불편할 수 있다.
일부 극장 및 좌석은 공간이 협소하므로, 부피가 큰 겉옷이나 짐은 미리 물품보관소 등을 이용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지만, 길을 찾기 어렵다면 인근의 미나미이케부쿠로 공원(南池袋公園)을 먼저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다. 극장은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다.
화장실은 1층과 2층 등에 마련되어 있으나, 공연 시작 전이나 인터미션에는 혼잡할 수 있다.
극장 내부에 음료 자판기가 있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JR 야마노테선, 사이쿄선, 쇼난신주쿠라인 / 도부 도조선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유라쿠초선, 후쿠토신선 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東口)에서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이케부쿠로역 자체가 매우 크고 복잡하므로 출구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 히가시이케부쿠로역: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으며, 이케부쿠로역보다 한산하여 길을 찾기 수월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케부쿠로역에서 나올 경우, 그린 오도리(グリーン大通り)를 따라가다 미나미이케부쿠로 공원 방면으로 진입하면 찾기 쉽다. 극장 주변 도로는 '시어터 그린 거리'로 불리기도 한다.
🚶 도보 시 유의사항
- 처음 방문하는 경우, 이케부쿠로역 내부 및 주변 길이 혼잡하여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건물 정면에 3개의 극장(BOX IN BOX THEATER, BASE THEATER, BIG TREE THEATER) 입구가 각각 별도로 있으므로, 예매한 공연이 어느 극장에서 진행되는지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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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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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극장 앞 도로는 '시어터 그린 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지역 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현재의 현대적인 건물 모습이 아닌, 좀 더 낡고 천장이 낮은 소극장이었다가 재건축을 통해 지금의 3개 관을 갖춘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때 극단 NLT(エヌ・エル・ティー)가 운영하며 '시어터 그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