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바우라 공원 (芝浦公園) Shibaura Park 芝浦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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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잘 관리된 농구 코트에서 운동을 즐기거나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뛰어놀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농구 코트에서 자유롭게 운동을 하거나, 푸른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독특한 디자인의 놀이기구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공원 옆으로 지나가는 모노레일을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일부 방문객들은 농구 코트의 운영 시간이 다소 짧거나, 미끄럼틀이나 그네와 같은 전통적인 놀이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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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코트 농구장
무료잘 관리된 하프코트 농구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안전을 위해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스트리트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때때로 실력 있는 선수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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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 광장
무료공원 중앙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 광장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거나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가벼운 공놀이를 하거나, 돗자리를 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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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 공간 (독특한 놀이기구)
무료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에는 맨발로 이용하는 흰색 산 모양의 쿠션 놀이기구 등 독특한 시설이 있다. 일반적인 미끄럼틀이나 그네는 없지만,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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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조망 지점
공원 상공을 가로지르는 도쿄 모노레일과 함께 도심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열차가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하면 역동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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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가스등 거리
공원 입구 부근에 설치된 가스등은 밤이 되면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은은한 불빛 아래 공원의 야경을 촬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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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산 모양 놀이기구 주변
독특한 디자인의 흰색 산 모양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주변 빌딩과의 대비도 흥미로운 구도를 제공한다.
방문 팁
농구 코트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또는 7시까지로 제한될 수 있으며, 시설 점검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미끄럼틀이나 그네와 같은 전통적인 놀이기구는 없으므로, 방문 전 아이들의 기대치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 돗자리와 간식을 준비하면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공원 내에 깨끗한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붐비는 편이다.
공원 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재해 시를 대비한 '가마솥 벤치'나 '맨홀 화장실'과 같은 방재 시설이 정비되어 있다.
인근에 미나토 파크 시바우라(미나토구 지정 쓰나미 대피 빌딩)와 아이쿠 병원이 위치한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야마노테선(山手線) 또는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타마치역(田町駅) 동쪽 출구(芝浦口)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 타마치역에서 공원까지 보행자 데크(ペデストリアンデッキ)가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하마마츠초역(浜松町駅)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나, 타마치역이 더 가깝다.
🚶 도보
- 시나가와역(品川駅)이나 타카나와 게이트웨이역(高輪ゲートウェイ駅)에서도 도보권 내에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거리가 다소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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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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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바우라 공원은 과거 도쿄가스의 광대한 부지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에는 커다란 구형 가스탱크가 이 지역의 상징물 중 하나였다고 전해진다.
일부 농구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곳이 '스트리트 농구의 성지'로 불리기도 하며, 유명 스트리트 농구 리그인 SOMECITY 선수들이 연습하러 오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에는 작은 논과 밭이 조성되어 있어, 미나토구에서 직접 쌀이나 채소를 재배하기도 한다고 한다. 모내기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한다.
여름철 밤에는 공원 내 비오톱에서 개구리들이 합창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