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스이샤 공원(이타바시구립 스이샤코엔) Suisha Park (Itabashi Ward Water Wheel Park) 板橋区立水車公園 (いたばしくりつすいしゃこうえ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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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옛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동 중인 물레방아와 작은 논밭, 그리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다. 특히 조용히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방문객이나, 아이들에게 전통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실제로 돌아가는 물레방아의 작동 원리를 관찰하고, 물레방앗간 내부에 전시된 옛 농기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모내기부터 벼 베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논과 잘 꾸며진 일본 정원을 거닐며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다만, 공원 내 일부 수경시설에 물이 공급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고 화장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방문 후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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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되는 물레방아와 물레방앗간 관람
무료옛 방식 그대로 물을 위에서 떨어뜨려 돌리는 상부 급수식 물레방아를 실제로 볼 수 있으며, 물레방앗간 내부에는 과거 사용되던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정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잘 보존된 전통 기술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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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본 정원과 찻집 '토쿠스이테이(徳水亭)' 산책
정원 산책 무료 (찻집 대여 유료)공원 한쪽에 잘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과 찻집 '토쿠스이테이'가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꽃과 풍경이 아름다우며, 정갈하게 관리된 정원은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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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농촌 풍경 체험 (논, 밭)
무료공원 내에는 작은 논과 밭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내기부터 벼 베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다. 해바라기, 허수아비 등 계절에 따른 농촌 풍경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의 순환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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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앞
공원의 상징인 가동 중인 물레방아를 배경으로 역동적이거나 정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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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원 내 '토쿠스이테이(徳水亭)' 주변
전통적인 일본 찻집과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운치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계절 꽃과 함께 담으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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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밭 및 논둑길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매화, 진달래, 수국, 해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찍거나, 황금빛으로 물든 논을 배경으로 풍요로운 가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공원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물레방아 구역과 일본 정원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니 두 곳 모두 둘러보는 것이 좋다.
여름철 방문 시 모기가 많으므로 긴 옷을 착용하거나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레방앗간은 공원 관리사무소를 겸하고 있으며, 내부에서 옛 농기구를 관람할 수 있다.
일본 정원 내 찻집 '토쿠스이테이'는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 가능하여 다도나 하이쿠 모임 등에 이용된다고 한다.
공원 내 일부 수로나 폭포는 가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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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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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공원의 물레방아는 물을 위에서 떨어뜨려 돌리는 상부 급수식이며, 옛 방식을 복원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물레방아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관리인이 하루 두 번 주축 부분에 윤활유를 바르는 정교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앞 도로는 원래 '마에야츠가와(前谷津川)'라는 작은 하천이었으나, 도시화로 인해 현재는 복개되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공원 화장실 입구 문이 독특하여 '웨스턴 스타일 변소'로 불린다는 소소한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