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스가모 오토리 신사 Sugamo Otori Shrine 巣鴨大鳥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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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매년 11월 열리는 토리노이치(酉の市)에 참여하여 사업 번창과 행운을 기원하는 쿠마데(熊手)를 구매하려는 방문객이나, 일상의 평온함 속에서 조용히 참배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하는 현지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노점을 구경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고, 평소에는 잘 관리된 아담한 경내에서 고즈넉하게 참배하거나 독특한 모양의 돌 등을 관찰할 수도 있다. 자녀 양육을 기원하는 코소다테 이나리 신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토리노이치(酉の市) 축제 기간 외에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며, 축제 시기에는 일부 노점의 소음이나 많은 인파로 인한 혼잡함이 발생할 수 있다. 신사 사무실에 직원이 부재중인 경우가 있어 고슈인(御朱印) 수령이 지연되거나 어려울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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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이치 (酉の市) 축제
입장 무료, 쿠마데/음식 등 별도매년 11월 '닭의 날(酉の日)'에 열리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사업 번창과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화려한 쿠마데(熊手)를 판매하는 가게들과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노점들이 들어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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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 (御朱印) 수집
일반적으로 300~500엔참배의 증표로 신사의 도장과 함께 참배 날짜, 신사 이름 등을 먹으로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리노이치 기간에는 한정 디자인의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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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다테 이나리 신사 (子育て稲荷神社) 및 뱀 형상의 돌
무료스가모 오토리 신사 경내에는 자녀 양육과 순산을 기원하는 코소다테 이나리 신사가 함께 모셔져 있습니다. 또한, 경내에는 뱀의 형상이 떠오른 듯한 신비로운 돌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방문 팁
토리노이치 기간에는 신사 왼편 안쪽에 위치한 가게에서 생강즙을 넣어 마시는 따뜻한 감주(甘酒)를 맛볼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미리 써둔 형태(카키오키, 書置き)로 제공될 수 있으며, 토리노이치 기간에는 한정 디자인이 나오기도 한다.
신사 사무실에 직원이 부재중일 수 있으므로, 고슈인 수령이나 문의 시에는 문을 노크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 수 있다.
아침 일찍 참배하면 상쾌한 공기 속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또는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三田線) 스가모역(巣鴨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三田線) 센고쿠역(千石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스가모역에서는 토게누키 지조(とげぬき地蔵)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축제 및 이벤트
토리노이치 (酉の市)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경내에는 자연석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뱀의 형상이 뚜렷하게 떠오른 신비한 돌이 있다고 전해진다.
스가모 오토리 신사보다 함께 모셔진 코소다테 이나리 신사가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평상시에는 경내 일부가 주차 공간으로 활용되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과거 JR 스가모역에는 이 신사의 쿠마데가 장식되어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