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센조쿠 하치만 신사(센조쿠하치만진자) Senzoku Hachiman Shrine 千束八幡神社 (洗足池八幡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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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센조쿠 연못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천년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신사에 얽힌 명마 이케즈키 설화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잘 관리된 경내를 산책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고, 신사에서 바라보는 센조쿠 연못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설 속 명마 이케즈키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인근 센조쿠이케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현재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발급이나 부적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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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조쿠 연못을 조망하며 즐기는 고즈넉한 산책
무료신사는 센조쿠 연못 북동쪽 작은 언덕 위에 자리하여 연못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기 좋다. 연못 주변을 따라 산책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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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명마 '이케즈키' 설화 탐방
무료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곳에서 명마 '이케즈키(池月)'를 얻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경내에는 이 명마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역사 속 이야기를 따라 탐방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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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역사를 간직한 신사의 건축미와 경건한 분위기 체험
무료860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신사로,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건축물과 잘 관리된 경내에서 평온함과 경건함을 느낄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잠시 벗어나 역사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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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 이케즈키 동상과 센조쿠 연못
신사 경내의 명마 이케즈키 동상을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센조쿠 연못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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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조쿠 연못 건너편에서 본 도리이
센조쿠 연못 반대편에서 신사의 도리이가 보이는 풍경은 특히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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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도리이와 신사로 이어지는 계단
선명한 주홍색의 도리이와 그 뒤로 이어지는 계단, 그리고 신사의 모습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방문 팁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발급과 오마모리(부적) 판매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24년 1월 정보 기준)
신사 참배 후, 잘 정비된 센조쿠 연못 주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신사 주변과 센조쿠 연못 일대는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조용히 새를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도큐 이케가미선(東急池上線) 센조쿠이케역(洗足池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나와 주오도리(中原街道)를 건넌 후, 센조쿠 연못을 오른쪽에 두고 약 5~6분 정도 걸으면 신사에 도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센조쿠 하치만 신사 예대제 (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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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곳에서 군사를 일으켰다는 전설로 인해 ‘하타아게 하치만(旗挙げ八幡, 기를 올린 하치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신사 인근의 '센조쿠이케(洗足池)'라는 명칭은, 본래 '센조쿠이케(千束池)'였으나 근대에 들어 니치렌 성인이 발을 씻었다는 일화와 연관되어 현재의 한자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 신사 경내에는 사슴이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 신사는 규슈 우사 신궁으로부터 비교적 이른 시기인 860년에 분령(分霊)을 받아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