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센다이 호리카와 공원(센다이보리가와코엔) Sendai Horikawa Park 仙台堀川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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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센다이 호리카와 공원은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산책이나 조깅을 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철에는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려는 이들로 붐빈다.
방문객들은 약 3.7km에 달하는 길고 좁은 형태의 공원에서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기며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다양한 수목과 꽃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물놀이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이 다소 부족하고, 일부 구간에서 자전거와 보행자 간 통행에 불편함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사계절 아름다운 친수 산책로
무료총 길이 약 3.7km에 달하는 공원은 과거 하천이었던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친수공원이다. 잘 정비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는 조깅, 산책,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벚꽃 명소, 사쿠라 애비뉴
무료공원 내 약 900m에 걸쳐 조성된 벚꽃길에는 약 35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여, 많은 사람들이 벚꽃 구경과 사진 촬영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
여름철 물놀이장 (자부자부이케)
무료여름 시즌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부자부이케'라고 불리는 얕은 물놀이 공간이 운영된다.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벚꽃길 (사쿠라 애비뉴)
봄철, 약 35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만들어내는 벚꽃 터널은 매우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벚꽃과 함께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계절별 꽃밭
공원 곳곳에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화단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5월 하순경에는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최근 리모델링 공사로 산책로가 정비되고 가로등이 밝아져 야간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화장실에 화장지(토일렛 페이퍼)가 구비되어 있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배변 처리 등 기본적인 펫티켓 준수는 필수이다.
여름철 물놀이장(자부자부이케) 이용 시, 자전거 임시 주차 공간 안내가 있을 수 있다.
공원 내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구분된 구간이 있으나, 일부 구간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에이 신주쿠선 오지마(大島)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미나미스나마치(南砂町)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도요초(東陽町)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버스 이용 시
- JR 소부선 긴시초(錦糸町)역 또는 가메이도(亀戸)역에서 도에이 버스 노선 이용 가능
공원이 길게 이어져 있어 목적지에 따라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시즌 (오하나미)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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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센다이 호리카와 공원은 총 연장 약 3.7km로, 도쿄도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친수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이곳은 센다이 호리카와 강이 흐르던 곳이었으나, 지반 침하 문제와 홍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강 동쪽의 많은 부분을 매립하여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공원은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역마다 다른 테마로 조성되어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중간 지점에서는 또 다른 친수공원인 요코주켄가와 친수공원과 합류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진행된 개보수 공사로 인해 산책로가 더욱 깨끗하고 밝아졌으며, 특히 밤에도 가로등이 밝아져 이전보다 걷기 편해졌다는 언급이 있다.
벚나무는 상당수 가지치기가 이루어져, 예전보다 벚꽃의 규모가 다소 작아졌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