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선샤인 수족관 Sunshine Aquarium サンシャイン水族館 |
|---|---|
|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 빌딩 옥상이라는 독특한 위치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특히 **'하늘을 나는 펭귄'**과 같은 이색적인 전시를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실내외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약 550종 23,000마리의 생물을 만날 수 있고, 바다사자 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관람하거나, 대형 수조 앞에서 휴식을 취하며 해양 생태계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대형 해양 포유류의 생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점과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통로가 좁아 관람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하늘의 펭귄 (天空のペンギン)
도시 빌딩 숲을 배경으로 마치 하늘을 나는 듯 헤엄치는 케이프 펭귄을 바로 아래에서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전시이다. 옥상이라는 위치적 특성을 활용한 대표적인 인기 시설이다.

해월공간 (海月空感)
국내 최대 규모의 곡선형 파노라마 수조를 포함한 여러 수조에서 다양한 종류의 해파리가 유영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몽환적인 공간이다.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힐링 효과를 준다는 평가가 많다.

바다사자 퍼포먼스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또는 오타리아가 사육사와 교감하며 다양한 재주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되어 생동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하늘의 펭귄 수조 아래
펭귄들이 머리 위를 유영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월공간 대형 해파리 수조 앞
신비로운 분위기의 해파리들과 함께 몽환적인 실루엣 사진이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선샤인 라군 (대형 수조)
다양한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대형 수조를 배경으로 바닷속에 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주말 및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평일 오전 시간대 방문을 권장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온라인(Klook 등)으로 사전 예매하면 대기 시간을 줄이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야외 마린 가든의 동물들은 저녁 6시 30분이나 7시 이후에는 전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해가 지기 전에 먼저 관람하는 것이 좋다.
수조 내 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입구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영어로도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 카페(Tully's Coffee)가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수족관은 선샤인 시티 월드 임포트 마트 빌딩 옥상에 위치하며,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특별 전시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자주 진행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행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이케부쿠로역 (JR선,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유라쿠초선/후쿠토신선,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도부 도조선) 35번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소요된다.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히가시이케부쿠로역 6,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 노면전차 이용 시
- 도덴 아라카와선(도쿄 사쿠라 트램) 히가시이케부쿠로욘초메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요시모토 흥업 소속 개그맨들이 수조 안에서 만담을 펼치는 '요시모토 수중 만담' 이벤트가 열린 적이 있다고 한다.
한때 미나미코아리쿠이(작은개미핥기) '타에'가 두 번이나 탈출하여 펭귄 구역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4년에는 독을 가진 생물들을 모아 전시한 특별전 '독독독독독독독독독전(모독전)'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순회 전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간 패스포트 판매처에는 길이 4.8m의 류구노츠카이(산갈치) 액침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1980년대에는 라ッコ(해달)와 우파루파(멕시코도롱뇽)의 전국적인 붐을 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