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본향 히카와 신사 (혼고 히카와 진자) Hongo Hikawa Shrine 本郷氷川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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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전통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도심 속 평온을 찾는 이들이 방문하며, 특히 영어 사용이 가능한 신관이 있어 외국인도 일본 고유의 정신세계를 경험하기에 용이하다.
이곳에서 방문객은 전통 신사 건축을 감상하고 신토 관습을 배울 수 있으며, 독특한 고마이누를 관찰하거나 기념 고슈인을 받을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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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응대 및 문화 체험
무료 (기도 등 별도)신관(神主)이 영어를 구사하여 일본의 전통 관습과 신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적이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외국인 방문객도 부담 없이 일본의 정신문화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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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유료 (일반적으로 300엔~500엔)참배 기념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스탬프가 있는 직접 써주는 고슈인도 있으며, 직서 가능일은 신사 공식 X(트위터)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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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고마이누(授乳する狛犬)
무료 관람경내에는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의 독특한 고마이누 상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는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로, 평화롭고 온화한 분위기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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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하는 고마이누 상 앞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모습의 고마이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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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와 배전 전경
신사의 입구인 도리이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의 배전을 프레임에 담아 전통적인 신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영어 응대가 가능한 신관이 있어 일본 신사 문화나 신토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문의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써주는 고슈인(直書き)을 원할 경우 신사의 공식 X(트위터) 계정에서 대응 가능일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나카노신바시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나카노신바시역(中野新橋駅) 하차 후 도보 약 3분.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신나카노역(新中野駅) 하차 후 도보 약 8분.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축제 및 이벤트
예대제 (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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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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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1477년 오타 도칸이 에고타·누마부쿠로 전투를 앞두고 전승을 기원하며 삼나무 한 그루를 헌상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는데, 이 나무는 안타깝게도 1914년 낙뢰로 고사되었다고 한다.
신사 이름의 '혼고(本郷)'는 과거 이 지역이 혼고 마을이었으며, 이 신사가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진수(鎮守)였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명이 있다.
경내에는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을 한 매우 드문 형태의 고마이누(狛犬) 석상이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