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니 뮤지엄 (紅ミュージアム)
명칭베니 뮤지엄 (紅ミュージアム)
Beni Museum
伊勢半本店 紅ミュージアム
🗺️ 소재지

개요

일본 전통 화장품 '베니(紅)'의 역사와 제조법, 그리고 에도시대의 화장 문화에 대해 배우고 싶은 역사 및 문화 애호가, 특히 일본 전통 미용이나 공예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홍화에서 추출한 천연 안료로 만들어지는 베니의 제조 과정을 모형과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고마치베니'를 직접 체험하거나 시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 또한,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다이쇼 시대에 사용된 화장 도구와 관련 유물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박물관의 전체적인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끼며, 상설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마치베니 체험 및 관람

에도시대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붉은색 립스틱 '고마치베니(小町紅)'를 직접 발라보거나 직원의 시연을 볼 수 있다. 물에 닿으면 녹색에서 선명한 붉은색으로 변하는 신비로운 색 변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이 특별한 화장품은 작은 도자기 용기에 담겨 판매되기도 한다.

박물관 내 살롱 공간
운영 시간 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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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화장 문화 전시 관람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다이쇼 시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되었던 다양한 화장 도구, 베니 제조 도구, 관련 그림 및 문서 등을 통해 당시의 화장 문화와 생활상, 그리고 베니의 역할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일본 화장품의 역사적 변천 과정도 함께 전시된다.

자료실 (상설 전시 공간)
운영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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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 제조 과정 학습

홍화(잇꽃) 꽃잎에서 극소량의 붉은색 색소만을 추출하여 베니를 만드는 전통적인 제조 과정과 그 기술을 모형과 그림,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매우 적은 양의 홍화에서 소량의 베니만이 생산되는 과정을 통해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자료실 (상설 전시 공간)
운영 시간 내

방문 팁

전시 설명은 주로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영어 등 다국어 정보가 담긴 아이패드나 번역된 안내 책자를 제공받을 수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관람에 큰 어려움이 없다.

상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특별 기획전은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하다.

뮤지엄 내 샵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고마치베니'를 비롯하여 다양한 관련 기념품 및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네즈 미술관, 오카모토 타로 기념관 등 주변의 다른 문화 시설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2020년 리뉴얼 이후 박물관 내부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긴자선, 지요다선, 한조몬선 오모테산도(表参道)역 하차 후 B1 또는 B3 출구 이용, 아오야마 거리를 시부야 방면으로 가다가 고토도리(骨董通り)로 진입하여 직진, 도보 약 13분 소요.

🚌 버스 이용 시

  • 도에이 버스 都01 계통 (시부야역 앞 행, 신바시역 앞 행), 都01折返 계통 (시부야역 앞 행, 롯폰기 힐즈 행), 渋88 계통 (시부야역 앞 행, 신바시역 앞 행) 탑승 후 '미나미아오야마 7초메(南青山七丁目)'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03년...2006년 9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베니 뮤지엄의 운영 주체는 1825년에 창업하여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화장품 제조 기업 '주식회사 이세한 본점'이다.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계단 이용이 어려운 방문객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매년 4회, 베니의 문화사적 가치나 에도시대의 풍속, 뮤지엄의 활동 등을 소개하는 정보지 '베니 뮤지엄 통신'을 발행한다고 한다.

매년 7월 7일은 회사 창업 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어 뮤지엄은 휴관한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고마치베니'는 건조 시 옥충색(玉虫色)이라 불리는 무지갯빛 광택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