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민온 음악 박물관 (민온 뮤직 뮤지엄) Min-on Music Museum 民音音楽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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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클래식 악기, 특히 역사적인 피아노와 오르골의 실연을 감상하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다양한 시대의 건반 악기와 자동 연주 악기 컬렉션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시연회를 통해 실제 소리를 경험하고 일부 세계 민속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도 있다.
일부 전시 설명은 일본어로만 제공되며, 박물관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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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피아노 연주 시연
무료박물관 직원이 직접 다양한 시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며 각 악기의 특징과 관련된 음악을 들려준다. 시대별 피아노의 독특한 음색을 직접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바흐 시대의 하프시코드부터 쇼팽이 애용했던 플레이엘 피아노에 이르기까지, 작곡가 당대의 소리를 재현하는 연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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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오르골 및 자동 악기 시연
무료정교하게 제작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앤티크 오르골과 자동 연주 악기들이 실제로 작동하며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기계 장치가 만들어내는 역사가 담긴 소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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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속 악기 전시 및 체험
무료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의 독특한 민속 악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악기는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고 소리를 내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을 체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피아노 시연은 매시간 30분, 오르골 시연은 매시간 정각에 진행되므로, 이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 설명은 일본어가 기본이지만, 여러 언어로 된 안내 책자가 제공된다.
음악 감상 자체는 언어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직원들은 친절하고 전문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비에서 기념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주오-소부선(中央・総武緩行線) 시나노마치역(信濃町駅)에서 하차 후 남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신주쿠역에서 시나노마치역까지는 전철로 가까운 거리이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주쿠 시나노마치에 위치한 민온 문화 센터 2층에 자리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운영 주체인 민주음악협회(민음)와 특정 종교 단체(소카 학회/창가학회)와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양 음악 악기 중심의 전시로, 초기 일본 음악이나 악기는 다루지 않는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안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