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누마 대용수 친수 공원(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 Minumadai Shinsui Park 見沼代親水公園 |
|---|---|
| 🗺️ 소재지 | |
개요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1.7km에 달하는 수로를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를 걸으며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고, 곳곳에 마련된 벤치나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오리 등 물새를 관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수로가 인공적인 콘크리트로 마감된 점이나, 일부 화장실의 청결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긴 수로 산책로에서의 여유로운 산책
약 1.7km에 달하는 수로를 따라 이어지는 평탄한 산책로는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안전하게 걷거나 조깅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벤치와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 풍경 감상
봄에는 약 7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길을 이루고, 6월에는 수국이 풍성하게 피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도심 속 생태 관찰
수로와 주변 녹지에서는 오리, 사기 등의 물새와 더불어 계절에 따라 잠자리, 나비 등 다양한 곤충을 관찰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가재도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벚꽃길
봄철 만개한 벚꽃 터널 아래에서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수국 군락지
6월경 풍성하게 피어난 다채로운 색상의 수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인물 사진이나 꽃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수로와 녹음이 어우러진 산책로
길게 뻗은 수로와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산책하는 모습이나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에 적합하다.
방문 팁
공원 내 자전거 주행은 금지되어 있어, 자전거 이용 시에는 끌고 다녀야 한다.
공원 남쪽으로 가면 미끄럼틀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약간의 놀이시설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벤치, 정자, 화장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니, 방문 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신교통 시스템 이용
- 도쿄도 교통국 닛포리·토네리 라이너(日暮里・舎人ライナー)를 이용하여 종점인 '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역(見沼代親水公園駅, NT13)'에서 하차하면 공원으로 바로 이어진다.
역에서 공원까지 도보로 매우 가깝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은 과거 이 지역의 농업을 지탱했던 '미누마 대용수(見沼代用水)'라는 에도 시대의 농업용수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공원은 도쿄도 교통국의 신교통 시스템인 닛포리·토네리 라이너의 종점 '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역'의 역명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농업용수였던 물길의 일부 구간을 정비하여 1984년에 친수 공원으로 개장한 곳으로, 현재는 약 1.7km 길이의 녹지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과거에는 가재 잡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알려졌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타모리 클럽 (タモリ倶楽部)
과거 방송에서 공원 내에서 가재를 잡는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