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누마 대용수 친수 공원(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
명칭미누마 대용수 친수 공원(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
Minumadai Shinsui Park
見沼代親水公園
🗺️ 소재지

개요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1.7km에 달하는 수로를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를 걸으며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고, 곳곳에 마련된 벤치나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오리 등 물새를 관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수로가 인공적인 콘크리트로 마감된 점이나, 일부 화장실의 청결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1.8
종합 가치
🏛️
1.3
역사 문화적 가치
👁️
2.8
시각적 매력
🔍
2.3
독특성
📸
2.3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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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수로 산책로에서의 여유로운 산책

약 1.7km에 달하는 수로를 따라 이어지는 평탄한 산책로는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안전하게 걷거나 조깅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벤치와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공원 전역의 수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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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 풍경 감상

봄에는 약 7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길을 이루고, 6월에는 수국이 풍성하게 피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공원 내 산책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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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생태 관찰

수로와 주변 녹지에서는 오리, 사기 등의 물새와 더불어 계절에 따라 잠자리, 나비 등 다양한 곤충을 관찰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가재도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공원 내 수로 및 녹지 공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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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봄철 만개한 벚꽃 터널 아래에서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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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군락지

6월경 풍성하게 피어난 다채로운 색상의 수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인물 사진이나 꽃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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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와 녹음이 어우러진 산책로

길게 뻗은 수로와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산책하는 모습이나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에 적합하다.

방문 팁

공원 내 자전거 주행은 금지되어 있어, 자전거 이용 시에는 끌고 다녀야 한다.

공원 남쪽으로 가면 미끄럼틀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약간의 놀이시설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벤치, 정자, 화장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니, 방문 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신교통 시스템 이용

  • 도쿄도 교통국 닛포리·토네리 라이너(日暮里・舎人ライナー)를 이용하여 종점인 '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역(見沼代親水公園駅, NT13)'에서 하차하면 공원으로 바로 이어진다.

역에서 공원까지 도보로 매우 가깝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에도 시대 (18세기 초)...200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은 과거 이 지역의 농업을 지탱했던 '미누마 대용수(見沼代用水)'라는 에도 시대의 농업용수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공원은 도쿄도 교통국의 신교통 시스템인 닛포리·토네리 라이너의 종점 '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역'의 역명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농업용수였던 물길의 일부 구간을 정비하여 1984년에 친수 공원으로 개장한 곳으로, 현재는 약 1.7km 길이의 녹지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과거에는 가재 잡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알려졌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타모리 클럽 (タモリ倶楽部)

과거 방송에서 공원 내에서 가재를 잡는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