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나토 구립 향토 역사관(미나토쿠리츠쿄도레키시칸) Minato City Local History Museum 港区立郷土歴史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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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나토구의 역사와 문화, 특히 지역의 변천사에 관심이 많은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옛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바다와 사람의 다이내미즘", "도시와 문화의 확산", "사람의 이동과 생활"**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 상설 전시를 통해 미나토구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우치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 자체의 건축미를 느껴볼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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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구 역사 상설 전시
성인 300엔, 초중고생 100엔미나토구와 바다의 관계를 조명하는 '바다와 사람의 다이내미즘', 에도 시대의 모습을 담은 '도시와 문화의 확산', 근현대의 역사를 다루는 '사람의 이동과 생활'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상설 전시를 통해 미나토구의 다층적인 역사를 학습할 수 있다. 다양한 자료와 모형을 통해 과거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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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고딕 양식의 역사적 건축물 감상
외부 및 일부 내부 무료1938년에 준공된 구 국립공중위생원 건물을 개수한 것으로, 도쿄대학 야스다 강당 등을 설계한 건축가 우치다 요시카즈의 '우치다 고딕' 양식이 특징이다. 스크래치 타일과 연속 아치 등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당시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으며, 건물 자체가 중요한 볼거리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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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홀 (旧国立公衆衛生院 中央ホール)
웅장한 아치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중앙 홀은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기에 좋은 장소이다. 특히 자연광이 들어올 때 더욱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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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강당 (旧講堂)
과거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 구 강당은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스테인드글라스나 무대 등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므로, 평일 방문이 어렵다면 토요일 오후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유료 전시실 외에 구 강당, 중앙 홀 등 건물 내부는 무료로 견학할 수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델 촬영(인물 중심의 포트레이트 촬영)과 상설 전시실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미나토구 주민은 특정일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해당된다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혜택을 받는 것이 좋다 (2월 11일, 5월 5일, 8월 11일, 11월 3일).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南北線) 시로카네다이역(白金台駅)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三田線) 시로카네다이역(白金台駅)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 버스 이용
- 도에이 버스(都営バス) '시로카네다이역앞(白金台駅前)' 정류장에서 도보 1분
- 도큐 버스(東急バス) '시로카네다이역앞(白金台駅前)' 정류장에서 도보 1분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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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 역사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1938년에 준공된 구 국립공중위생원 건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및 개수를 거쳐 재탄생했다.
건축가 우치다 요시카즈가 설계한 이 건물은 인접한 도쿄대학 의과학연구소 건물과 한 쌍으로 계획되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역사관이 위치한 복합시설의 이름은 '유카시노모리(ゆかしの杜)'이며, 향토역사관 외에도 육아 지원 시설, 구민 협동 스페이스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