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토 구립 미나토 과학관 & 기상과학관
명칭미나토 구립 미나토 과학관 & 기상과학관
Minato Science Museum & Meteorological Science Museum
港区立みなと科学館
🗺️ 소재지

개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과 천문 우주 쇼를 감상할 수 있는 플라네타리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과학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기상 현상과 방재에 관한 전시가 특화되어 있어 교육적인 목적으로도 많이 찾는다.

방문객들은 우주, 에너지, 인체, 미나토구의 자연 등 다채로운 주제의 상호작용형 전시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플라네타리움에서 실감 나는 우주 영상을 체험하거나, 지진, 태풍,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의 원리와 대처 방법을 배우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물 및 플라네타리움 프로그램은 일본어 설명이 중심이어서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언어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시설 규모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더운 날에는 내부 냉방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체험형 과학 전시

무료

우주, 에너지, 인체, 미나토구의 자연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흥미로운 체험 요소가 가득하여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과학관 1층 및 2층 전역
09:00-20:00

이미지가 없습니다

플라네타리움

성인 600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돔 스크린에서 아름다운 별자리와 역동적인 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부터 성인을 위한 심도 있는 해설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쇼가 준비되어 있다.

💡 팁: 평일 점심시간(12:30~12:50)에는 해설 없는 약 20분간의 무료 '런치타임 릴랙스 플라네타리움'이 운영된다.
과학관 2층
프로그램별 상이

이미지가 없습니다

기상 과학 및 방재 체험

무료

일본 기상청과 연계된 전시 공간에서 태풍, 지진, 쓰나미 등 자연재해의 원리를 배우고, 방재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기상 관측 장비 모형이나 재해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자연 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다.

과학관 2층 (기상과학관)
09:00-20:0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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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룽(はれるん) 마스코트 조형물

일본 기상청의 귀여운 마스코트 '하레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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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전시물 앞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플라네타리움은 일반적으로 유료(성인 600엔)이지만, 평일 점심시간(예: 12:30~12:50)에는 약 20분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일본 기상청 직원 식당은 평일(예: 08:30~19:00)에 외부 방문객도 이용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에 식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에 영어 설명이 병기되어 있으나, 플라네타리움 프로그램이나 일부 심층적인 설명은 일본어로 진행될 수 있다.

유모차나 휠체어가 필요한 경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과학관 웹사이트에서 플라네타리움 상영 시간표와 특별 프로그램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토라노몬힐즈역' A1, A2 출구에서 도보 약 3~4분
  • 도쿄메트로 긴자선 '토라노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카미야초역' 4a, 4b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각 역에서 과학관까지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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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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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과학관은 미나토구와 일본 기상청이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같은 건물 내에 일본 기상청의 일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기상청의 마스코트인 '하레룽(はれるん)'은 해, 구름, 비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과학관 내에서도 인기가 높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토존이 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지하에 위치한 기상청 직원 식당이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