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동쪽 하세데라 약왕원 (히가시하세데라 야쿠오인) Higashi-Hasedera Yakuo-in Temple 東長谷寺薬王院 |
|---|---|
|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모란 정원으로 유명하여 '모란데라'라는 별칭을 가진 이곳은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감상하며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개인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철 모란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화려한 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경내를 거닐며 다양한 종류의 모란을 비롯해 매화, 동백 등 계절별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작은 연못과 고즈넉한 사찰 건물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도심 속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다. 역사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과 석조물들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대표 명물, 모란 정원 (牡丹園)
무료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경, 약 40종 1,000여 주의 모란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나라 하세데라에서 옮겨온 모란을 시작으로 조성된 이 정원은 '모란데라(牡丹寺)'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유명하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정원과 자연
무료모란 외에도 3월 초순에는 매화가 만개하며, 동백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작은 연못과 잘 정돈된 정원은 도심 속에서 평온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역사적 가치와 건축물
무료가마쿠라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경내에는 중세 시대의 판비(板碑, 석판에 새긴 비석) 8점과 1790년에 주조된 동종 등이 보존되어 있다. 경사지를 활용한 독특한 건축 배치도 눈여겨볼 만하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모란 정원 (개화기)
다양한 색상과 품종의 모란꽃이 만발한 모습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꽃 접사 촬영에 좋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본당으로 이어지는 길 또는 계단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계절감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경사지를 활용한 건축 배경이 독특하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경내 정원 (연못 주변)
작은 연못과 주변 수목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여,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방문 팁
모란 개화 시기(4월 중순~5월 초순)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개화 절정기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다.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경내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거나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의 오토메야마 공원(おとめ山公園)이나 시모오치아이 야조노모리 공원(下落合野鳥の森公園)과 연계하여 산책 코스를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슈인(御朱印, 사찰 참배 기념 도장)을 받고자 한다면 미리 접수 가능 여부나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 주지 스님이 부재중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세이부 신주쿠선)
- 시모오치아이역(下落合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역에서 나와 주택가를 따라 이동하면 사찰 입구를 찾을 수 있다.
🚶 도보
- 다카다노바바역(高田馬場駅)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나, 주변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면 시모오치아이역 이용을 추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모란 축제 (정식 명칭 확인 필요)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사찰은 '모란데라(牡丹寺)' 또는 '버튼데라(ボタン寺)'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이는 1966년 나라 하세데라에서 모란 100주를 받아와 심은 것이 그 시초라고 한다.
경내에는 중세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판비(板碑) 8점이 비공개로 보존되어 있으며, 1790년에 주조된 동종(銅造の梵鐘) 또한 일반적으로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과거 에도 시대에는 인근 시모오치아이 히카와 신사의 별당사이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TV 프로그램 '철완 DASH (鉄腕DASH)'에서 '환상의 짐승이 나오는 절'로 소개된 적이 있으며, 너구리가 서식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본당 건물은 교토 기요미즈데라(清水寺)의 무대 양식을 모방하여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철완 DASH (鉄腕!DASH)
TOKIO 멤버들이 출연하는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사찰 내 자연 환경이나 특정 기획과 관련하여 촬영 장소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환상의 짐승이 나오는 절' 또는 너구리 서식지로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