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섬 다리 (이시지마바시)
명칭돌섬 다리 (이시지마바시)
Ishijima Bridge
石島橋
🗺️ 소재지

개요

강변 벚나무 가로수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한적하게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려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봄철 만개한 벚꽃이 아름답다.

교통량이 적은 다리 위에서 양쪽 벚나무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강물에 비친 풍경이나 주변 석축도 볼 수 있다. 봄에는 근처 '오에도 후카가와 사쿠라 마츠리'가 열려 활기를 더한다.

다리 위나 주변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1.3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2.8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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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벚꽃 및 사계절 풍경 감상

무료

강 양쪽으로 늘어선 벚나무 가로수를 다리 위에서 가까이 조용히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푸른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차분한 풍경 등 사계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팁: 벚꽃 개화 시기에는 이른 아침이나 평일 방문 시 비교적 한적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시지마바시 다리 위 및 주변 산책로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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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의장의 주탑 장식

다리에는 네 개의 주탑 장식이 있으며, 특히 솔방울 모양의 의장이 독특한 미관을 선사한다는 평가가 있다. 교통량이 적어 다리 자체의 모습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이시지마바시 다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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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도 후카가와 사쿠라 마츠리

일부 체험 유료

봄철 벚꽃 시즌에는 '오에도 후카가와 사쿠라 마츠리'가 인근에서 열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야간 조명도 운영되어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 팁: 축제 기간에는 와센(일본 전통 배)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오오요코가와 강변 (이시지마바시 포함)
축제 기간 중 특정 시간 운영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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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바라본 벚나무 가로수

다리 위에서 오오요코가와 강 양편으로 늘어선 벚나무 가로수를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만개 시 벚꽃 터널과 같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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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비친 벚꽃 또는 단풍

맑은 날 다리 위나 강변 산책로에서 강물에 비친 벚꽃 또는 가을 단풍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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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장식 주탑과 함께 담는 풍경

다리의 특징적인 솔방울 모양 주탑 장식을 포함하여 강변 풍경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벚꽃 시즌에 열리는 '오에도 후카가와 사쿠라 마츠리'에서는 와센(일본 전통 배) 탑승 체험이 가능하며, 요금은 500엔으로 그림엽서 기념품이 포함된다.

다리는 교통량이 많지 않아 비교적 조용하게 강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오니헤이 한카초'의 배경이 된 장소가 있어 해당 작품의 팬이라면 함께 방문 코스로 고려할 수 있다.

다른 유명 벚꽃 명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인파가 적은 곳에서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다리 위나 주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없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또는 도에이 오에도선 몬젠나카초(門前仲町)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역에서 다리까지는 가까운 편이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봄 (벚꽃 개화 시기, 주로 3월 말 ~ 4월 초)

오에도 후카가와 사쿠라 마츠리 (お江戸深川さくらまつり)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에도 시대...199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다리의 주탑에는 솔방울을 형상화한 장식이 있어 독특함을 더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시지마바시가 놓인 오오요코가와는 과거 짐을 실어 나르는 배들이 오가던 수로였으나, 전후 관리 소홀과 지반 침하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해진다.

때때로 개인 보트가 음악을 크게 틀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어 조용한 감상을 방해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