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쿄 임해부 홍보 전시실 TOKYO 미나토리에 Tokyo Waterfront PR Exhibition Room TOKYO MINATORIE 東京臨海部広報展示室 TOKYO ミナトリ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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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항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한 자료를 관람하고, 지상 100m 높이에서 항구의 파노라마 전경을 무료로 감상하고 싶은 역사/지리 학습 목적의 개인 여행객이나 비용 부담 없이 전망을 즐기려는 실속파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에도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도쿄항의 변천사를 담은 전시물과 디오라마, 선박 모형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망원경을 통해 아오미 컨테이너 부두의 역동적인 모습과 도심의 주요 랜드마크를 조망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전망대 유리창이 관람 위치와 다소 떨어져 있어 사진 촬영 시 실내조명이 반사되는 점을 아쉬워하며, 전시 내용이 다소 전문적이거나 정적이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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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항 파노라마 전망
무료지상 100m 높이의 20층 전망대에서 아오미 컨테이너 부두,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 타워, 도쿄 스카이트리 등 도쿄 임해부의 주요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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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항 역사 및 자료 전시
무료에도 시대부터 현대까지 도쿄항의 400년 역사와 발전 과정, 역할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디오라마, 선박 모형, 항만 시설 관련 자료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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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체험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
무료태블릿을 이용해 갠트리 크레인 조종석에서 바라보는 가상 체험을 하거나, 항구를 항해하는 선박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는 등 인터랙티브한 방식으로 항만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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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층 전망대 (컨테이너 부두 방면)
아오미 컨테이너 부두의 거대한 갠트리 크레인들과 컨테이너들이 정렬된 모습을 내려다보며 촬영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실제 하역 작업 장면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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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층 전망대 (도심 방면)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 타워, 도쿄 스카이트리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구도로 촬영 가능하다. 특히 해질녘이나 야경 촬영 시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와 전망대 망원경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여 전망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어 여유롭게 관람하고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날에는 저녁 9시까지 운영하므로,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텔레콤센터 전망대(유료)의 대안으로 비슷한 전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내부에 항만 관련 서적이나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작은 도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유리카모메 이용
- 텔레콤센터역(テレコムセンター駅)과 직결되어 있다.
- 역 2층 연결 통로를 통해 아오미 프론티어 빌딩(AOMI FRONTIER BUILDING) 20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텔레콤센터역 반대편 출구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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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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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의 명칭 '미나토리에(ミナトリエ)'는 항구를 의미하는 '미나토(港)'와 아틀리에(アトリエ)를 결합한 조어로, 항구를 창조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간혹 방문객이 거의 없어 마치 개인 전망대처럼 한적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시실 내 일부 디오라마나 선박 모형은 '상선모형동호회'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건물 1층에 100엔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 관람 후 잠시 쉬어가기 좋다는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