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쿄 오페라 시티 아트 갤러리(도쿄 오페라 시티 아토갸라리) Tokyo Opera City Art Gallery 東京オペラシティ アートギャラリ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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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주로 현대 미술과 다양한 기획전을 깊이 있게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나 문화 예술에 관심 있는 개인 및 커플 단위의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연 4회 개최되는 현대 미술 중심의 다채로운 기획전을 비롯하여, 'project N' 시리즈를 통해 젊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난바타 다쓰오키, 리우환 등의 작품을 포함한 데라다 고타로 컬렉션 등 가치 있는 소장품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관람객은 폐관 시간 30분 전이 입장 마감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그보다 더 이른 시간부터 전시 종료 준비를 시작하여 충분한 관람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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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현대 미술 기획전
전시별 상이 (일반 1,400엔 내외)연간 약 4회에 걸쳐 국내외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한 수준 높은 기획전을 선보인다. 유명 작가의 회고전부터 특정 주제를 탐구하는 전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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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 발굴 프로젝트 'project N'
기획전 입장료에 포함주요 기획전과 동시에 개최되는 'project N'은 젊고 유망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전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새로운 시각과 실험적인 작품들을 접하며 현대 미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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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다 컬렉션 및 소장품 전시
기획전 입장료에 포함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인 '데라다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전시가 4층에서 열린다. 난바타 다쓰오키, 난바타 후미오, 아이가사 마사요시, 리우환 등 일본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회화, 판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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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메인 작품 앞
전시의 성격을 대표하는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촬영이 허용된 전시의 경우,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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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로비 및 건축 공간
높은 천장과 현대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미술관 내부 공간 자체도 좋은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자연광이 들어오는 아트리움 주변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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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페라 시티 건물 외부 및 주변
미술관이 위치한 도쿄 오페라 시티 건물 자체의 웅장한 모습이나, 건물 주변의 조형물, 정원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그루토 패스(ぐるっとパス)를 이용하면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같은 건물 내 NTT 인터커뮤니케이션 센터(ICC)의 유료 기획전도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연간 회원권인 'Arts友の会'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미술관을 자주 방문하기에 유리하다.
미술관 내에 100엔을 넣고 사용 후 반환받는 코인 로커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큰 짐은 접수처에 문의하여 보관할 수 있다.
미술관 입구 근처의 갤러리 숍은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아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후 7시까지 개관하므로, 평일 퇴근 후에도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내부 사진 촬영 규정은 전시마다 다르므로, 입장 시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안내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는 영상 외 모든 촬영이 허용되기도 한다.
도쿄 오페라 시티 건물 내에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미술 관람 전후로 식사나 휴식을 취하기에 편리하다.
2층에서 간혹 열리는 '로비의 작은 음악회'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클래식 라이브 연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오 신선(京王新線) 하츠다이역(初台駅) 동쪽 출구와 직결되어 있다.
역에서 미술관까지 표지판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찾아가기 쉽다.
🚌 버스 이용
- 신주쿠역 서쪽 출구(게이오 백화점 앞 22번 승강장)에서 도에이 버스 '니시산도 신주쿠 차고행(西参道 新宿車庫行)' 탑승 후 '신주쿠 차고 앞(新宿車庫前)' 정류장 하차 (약 10분 소요).
- 시부야역 서쪽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게이오 버스 '나카노역행(中野駅行)' 시부64 (11번 승강장) 탑승 후 '도쿄 오페라 시티(東京オペラシティ)' 정류장 하차 (약 20분 소요).
- 시부야역 서쪽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게이오 버스 '나카노역행' 시부63 (13번 승강장), '아사가야역행(阿佐ヶ谷駅行)' 시부66 (15번 승강장), '하츠다이역행' 시부61 (12번 승강장), 도에이 버스 '아사가야역행' 시부66 (15번 승강장) 탑승 후 '도쿄 오페라 시티 남쪽(東京オペラシティ南)' 정류장 하차.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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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 건물은 건축가 야나기사와 다카히코(柳澤孝彦)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이곳의 수석 큐레이터로 카타오카 마미(1997-2003), 호리 모토아키(2003-2022) 등이 활동했으며, 현재는 아마노 타로(2022-)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 외에도 이이다 시호코 등 여러 큐레이터들이 거쳐갔다.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데라다 컬렉션'은 도쿄 오페라 시티의 공동 사업자 중 한 명인 데라다 고타로(寺田小太郎)가 기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000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도쿄 오페라 시티 건물은 미술관 외에도 콘서트홀, 리사이틀홀, 오피스, 상점, 레스토랑 등이 함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한국의 예술의 전당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평가도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오페라와 관련된 전시를 기대하고 방문했다가 순수 미술 갤러리라는 사실에 놀랐다는 이야기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