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즈 Tokyo Dome City Attractions 東京ドームシティ アトラクション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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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와 도심 속 관람차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층, 그리고 도심에서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찾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외국인 여행객들은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 과정의 불편함을 지적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롤러코스터 '썬더 돌핀'을 타고 빌딩 사이를 질주하는 짜릿함을 경험하거나, 노래방 기능이 있는 대관람차 '빅오'에 탑승하여 도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쇼핑몰 라쿠아(LaQua)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기거나 천연 온천 스파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인기 놀이기구의 운행이 예고 없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과, 온라인 구매 티켓 교환 과정에서 외국인 방문객이 불편을 겪었다는 일부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썬더 돌핀 (Thunder Dolphin)
1,500엔 (1회)최고 높이 약 80m, 최고 속도 130km/h에 달하는 도심형 롤러코스터이다. 라쿠아 빌딩 벽의 구멍과 대관람차 빅오의 중앙을 통과하는 독특한 코스로 유명하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빅 오 (Big O)
850엔 (1회)중앙이 뚫린 세계 최초의 센터리스 대관람차로, 약 15분 동안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곤돌라에는 노래방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파 라쿠아 (Spa LaQua)
평일 성인 3,230엔부터도쿄 도심 지하 1,700m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파 시설이다.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 사우나, 뷰티 살롱,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빅 오 관람차 정상 부근
도쿄 스카이트리 등 도심의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썬더 돌핀 주변
롤러코스터가 빌딩 사이와 관람차 중앙을 통과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겨울철 일루미네이션 장식 앞
매년 겨울 시즌에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되어 로맨틱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인기 어트랙션의 대기 시간을 줄이려면 '스킵 패스' 또는 1일 이용권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주말이나 공휴일보다 비교적 한산하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워터 라이드 '원더 드롭' 탑승 시 물에 젖을 수 있으므로 우비를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지품 보관을 위한 락커도 이용 가능하다.
대관람차 '빅 오'에는 일반 곤돌라 외에 노래방 기기가 설치된 곤돌라가 운영되므로,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이용해 볼 수 있다.
썬더 돌핀은 신장 130cm 이상이어야 탑승 가능하며, 키가 너무 큰 경우(6피트 3인치, 약 190cm 이상) 탑승이 어려울 수 있다.
겨울에는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되므로, 야간 방문 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JR 주오·소부선: '스이도바시역' 서쪽 출구
- 도에이 미타선: '스이도바시역' A2 출구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난보쿠선: '코라쿠엔역' 2번 출구
- 도에이 오에도선: '카스가역' 6번 출구
각 역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후루사토 마츠리 도쿄 (ふるさと祭り東京)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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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즈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원하는 놀이기구만 선택하여 요금을 지불하거나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다.
롤러코스터 '썬더 돌핀'은 그 이름처럼 마치 돌고래가 물 위를 뛰어오르듯 도심 빌딩 사이를 질주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대관람차 '빅 오'의 중앙이 뚫린 독특한 디자인은 건설 당시 롤러코스터 '썬더 돌핀'의 궤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코라쿠엔 유원지 시절부터 운영되던 일부 인기 어트랙션은 리뉴얼을 거쳐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어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