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센지 (에도가와 부동산) Tōsen-ji Temple (Edogawa Fudōson) 唐泉寺 (江戸川不動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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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암 예방이나 치매 예방과 같이 특정한 질병의 치유나 예방을 간절히 바라는 이들이나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경내를 둘러보며 참배를 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호마(護摩) 기도에 참여하여 소원을 빌거나, 각자의 염원을 담은 초를 밝히고 다양한 종류의 부적이나 건강과 관련된 기념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경내 규모가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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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및 치매 예방 기도
기도 종류에 따라 다름이 사찰은 특히 암 예방(간 후지, 癌封じ)과 치매 예방(보케 후지, ボケ封じ) 기도로 잘 알려져 있다. 많은 방문객이 자신이나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곳을 찾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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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호마(封じ護摩) 의식
호마목 가격 별도 (예: 1개 500엔)매일 아침, 그리고 매월 28일과 일요일 오후에 특별히 호마(護摩) 의식이 거행된다. 이때 호마목에 소원을 적어 불에 태우며 기도를 올릴 수 있다. 불꽃과 태고 소리, 독경이 어우러진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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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 기원 부적 및 기념품
종류에 따라 다름사무소에서는 암 예방, 치매 예방을 비롯한 각종 건강 관련 부적, 염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암 예방 쌀(癌封じのお米)'이나 '병 봉인 젓가락(病気封じのお箸)' 등 독특한 기념품도 있어 인기가 있다.
방문 팁
본당 내부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 큰 염주와 같은 것을 손으로 돌리며 소원을 빌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각자의 소원에 맞는 특정 색깔의 초를 구입하여 봉헌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무소 직원들이 참배 방법이나 소원 빌기 절차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는 후기가 많으며,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번역기를 사용해 설명해주기도 한다.
기도를 원하는 경우, 방문 전에 미리 전화나 인터넷으로 문의하거나 예약하는 것이 권장된다는 언급이 있다.
호마목에 소원을 적어 제출하면 매일 아침 기도를 올려준다는 얘기가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세이 본선 게이세이 고이와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
- JR 소부 본선 고이와역에서 하차 후 버스 환승 또는 도보 약 20분 이상 소요.
🚌 버스 이용 시
- 고이와역 또는 게이세이 고이와역에서 게이세이 타운버스 이용, '에도가와 제방(江戸川堤)'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인근.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매일 아침 호마 기도
매월 28일 호마 기도
일요일 오후 호마 기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사찰 본당 아래에는 개구리를 탄 모습의 '요미가에리 부동(よみがえり不動)'상이 모셔져 있다고 전해진다.
본당 앞 손을 씻는 곳인 데미즈야(手水舎) 옆에는 '합격의 탑'이 있으며, 이 탑 주변에는 시코쿠 88개소 영지에서 가져온 모래가 깔려 있어 이곳을 밟으며 작은 순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기력 향상을 기원하는 '기력 이나리(気力稲荷)'와 칠복신(七福神)이 함께 모셔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찰 사무소에는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객이 요청하면 사진 촬영을 허락해주기도 한다는 후기가 있다.
사찰의 이름인 '도센(唐泉)'이 일본어로 '당선(当選)'과 발음이 비슷하여, 선거 당선을 기원하는 정치인들도 종종 참배하러 온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