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덴츠 시키 극장 [우미] Daido Life Musical Theatre Dentsu Shiki Theatre UMI 電通四季劇場［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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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대형 뮤지컬, 특히 디즈니 작품을 선호하는 관람객이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알라딘'과 같은 장기 공연을 통해 화려한 무대 예술과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1,216석 규모의 극장에서 역동적인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층 객석은 무대와의 일체감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공연 전후로 극장 내 기념품 샵을 이용하거나, 인접한 복합문화공간 카렛타 시오도메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둘러볼 수도 있다.
일부 관객은 좌석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점과 공연 중간 휴식 시간에 여성 화장실 대기 줄이 길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의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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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 관람
좌석 등급별 상이 (예: C석 5,500엔~)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알라딘'이 롱런 공연 중이다. 화려한 무대 장치와 의상,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가 돋보이며, 특히 마법 양탄자가 하늘을 나는 장면은 많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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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캐릭터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뮤지컬 '알라딘'에서 지니 역할 배우의 퍼포먼스는 공연의 재미를 더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 유머러스하고 역동적인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의적절한 애드리브 또한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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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높은 극장 구조
총 1,216석 규모의 극장은 무대와 객석의 일체감을 높인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2층 객석의 최전열은 1층 객석 중앙 부근까지 돌출되어 있어 어느 좌석에서나 비교적 좋은 시야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휠체어석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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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알라딘 램프 포토존
뮤지컬 '알라딘'을 상징하는 마법의 램프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공연 관람 전후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2층 1열부터 6열까지의 중앙 좌석이 시야가 좋다는 의견이 있으며, 1층 뒷좌석은 2층 구조물로 인해 일부 시야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
공연 중간 휴식 시간의 여성 화장실은 매우 혼잡하므로, 공연 시작 전이나 카렛타 시오도메 건물 내 다른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휠체어 이용 시 사전에 극장 측으로 연락하면 직원의 안내를 받아 휠체어석 및 다목적 화장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극장 내에는 코트 등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클로크나 별도의 물품 보관함이 없으므로, 간편한 차림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카렛타 시오도메 건물 내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이 위치해 있어 공연 관람 전후 식사를 해결하기 용이하다.
뮤지컬 '알라딘'의 경우, S석 티켓 가격은 약 14,000엔, C석은 약 5,500엔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모노레일 이용
- 도에이 오에도선: 시오도메역 하차 후 도보 약 1분
- 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 JR 야마노테선, 게이힌토호쿠선, 도에이 아사쿠사선, 도쿄 메트로 긴자선: 신바시역 하차 후 도보 약 5~7분
신바시역과 시오도메역에서 지하 통로 또는 연결 통로를 통해 이동 가능하여 날씨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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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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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극장명에 포함된 '[우미](海, 바다)'는 당시 덴츠의 대표이사 사장이었던 나리타 유타카가 과거 해군병학교에서 수학한 경험으로 바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 직접 명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무대와 객석의 일체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2층 객석의 가장 앞줄이 1층 객석 중앙 부근까지 돌출되도록 설계된 점이 이 극장의 구조적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1층 객석의 전방 일부는 필요에 따라 좌석을 제거하여 약 50석 규모의 휠체어 관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오케스트라 피트는 최대 25명 내외의 연주자가 들어갈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