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니시시나가와 온천 미야기유 Nishishinagawa Onsen Miyagiyu 宮城湯 (西品川温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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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심 속에서 천연 온천과 함께 다양한 목욕 시설을 경험하고 싶은 현지 주민 및 일상의 피로를 풀고 싶은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주 단위로 남녀 욕탕이 바뀌는 시스템을 통해 1층의 TV 시청 가능 욕조 또는 3층의 개방감 있는 노천탕을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추가 요금으로 사우나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시간대에는 혼잡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객의 목욕탕 매너(대화 소음, 자리 맡기 등)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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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단위로 바뀌는 남/여탕 및 3층 노천탕
매주 목요일 남탕과 여탕이 1층과 3층으로 교체된다. 특히 3층에는 개방감 있는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하늘을 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날씨에 따라 멀리 신칸센 소리를 듣거나 빌딩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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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탕과 사우나 시설
사우나 이용 시 추가 요금 발생천연 온천수(메타규산천)를 사용하는 욕조 외에도 전기탕, 누워서 즐기는 넷유(寝湯), 시원한 미즈부로(水風呂, 냉탕) 등 다양한 종류의 탕을 경험할 수 있다. 별도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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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및 서비스
타월 대여 유료샴푸, 린스 겸용 샴푸, 바디워시가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드라이어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건은 유료로 대여 가능하다. 일부 샤워기 헤드는 고급 브랜드인 '리파(ReFa)'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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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노천탕 주변
하늘을 배경으로 노천탕의 분위기를 담거나, 운이 좋으면 지나가는 신칸센 또는 비행기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단, 다른 이용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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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유 입구의 너구리 마스코트
미야기유의 귀여운 너구리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미야기유 공식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주의 남탕/여탕 층수(1층 또는 3층 노천탕)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주 목요일 교체)
입욕료 및 사우나 요금 결제 시 PayPay 등 전자 결제가 가능하다.
자주 방문한다면 포인트 카드를 만들어 목욕 시 1포인트, 사우나 이용 시 추가 1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있다.
개인 수건을 지참하면 대여료를 절약할 수 있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비치되어 있다.
사우나 이용 시 2시간 또는 3시간의 시간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동반 시 목욕 중에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시설 내에는 조용한 입욕을 의미하는 '묵욕(黙浴)' 안내가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이용객을 배려하는 것이 좋다.
일부 샤워기에는 여러 종류의 분사 모드를 가진 '리파(ReFa)' 샤워 헤드가 설치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큐 오이마치선 시모신메이(下神明)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JR 게이힌토호쿠선, 린카이선 오이마치(大井町)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
- JR 야마노테선, 사이쿄선, 쇼난신주쿠라인, 린카이선 오사키(大崎)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역에서 다소 걸어야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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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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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야기유의 마스코트는 너구리로, 시설 곳곳에서 너구리 장식물을 발견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1층 욕실에는 TV가 설치되어 있어 목욕 중 시청이 가능하며, 특히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전기탕이 특징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3층 욕실은 개방감 있는 노천탕이 주요 시설로, 주택가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사용되는 천연 온천수는 옅은 황갈색을 띠는 메타규산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에 좋다는 소문이 있다.
시설 내 청결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특히 2022년 리모델링 이후 더욱 깨끗해졌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