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조인 (南蔵院)
명칭난조인 (南蔵院)
Nanzoin Temple
南蔵院
🗺️ 소재지

개요

아름다운 수양벚나무와 계절별 꽃을 감상하며 조용히 사찰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지역 주민이나 소규모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정돈된 경내를 산책하며 다양한 석불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석탑을 관찰할 수 있고,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꽃 축제 기간에는 전통 행사나 공연도 경험할 수 있다.

경내에 화장실이 없다는 점은 일부 방문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2.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수양벚나무(垂れ桜)와 계절 꽃 감상

무료

봄철 만개하는 수양벚나무는 사찰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많은 방문객이 이곳을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밤에는 라이트업 행사가 열리기도 하며, 그 외 계절에도 다양한 꽃과 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경내 곳곳 (특히 본당 주변)

정갈하게 정돈된 경내 산책 및 석조물 관람

무료

최근 새롭게 정비된 경내는 깨끗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내를 거닐며 다양한 표정의 석불,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고신토(庚申塔) 및 데와산잔 공양탑(出羽三山供養塔) 등 오래된 석조물을 둘러볼 수 있다.

경내 전역

꽃 축제(花祭り) 및 순례지 참배

무료 (일부 체험 유료 가능성)

매년 4월 초 열리는 꽃 축제 기간에는 석가모니 탄생을 기념하여 아기 부처상에 감차(甘茶)를 뿌리는 전통 의식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간토 36 부동존 영지 제12번 및 도시마 88개소 영지 제34번 순례지이기도 하다.

경내 (특히 본당 앞)

추천 포토 스팟

본당 옆 만개한 수양벚나무

봄철, 분홍빛으로 물든 수양벚나무와 사찰 건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꽃 축제 기간에는 더욱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새롭게 정비된 경내와 고즈넉한 석불군

잘 가꾸어진 정원과 다양한 표정의 석불들을 배경으로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역사적인 석탑들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계절의 색을 담은 산문 주변

최근 새롭게 단장된 산문과 어우러지는 계절별 풍경(봄 벚꽃, 여름 녹음, 가을 단풍)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방문 팁

벚꽃 시즌에도 도심의 유명 명소에 비해 덜 붐벼 비교적 여유롭게 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본당 오른쪽 건물에서 받을 수 있으며, 사찰 사무소 운영 시간(통상 오후 5시경까지) 내에 방문해야 한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사찰 주변 도로가 일방통행 구간이 많으므로 자가용 방문 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내에 화장실이 없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공공시설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나카센도(中山道)의 옛 모습을 간직한 시무라 이치리즈카(志村一里塚) 등 역사적 장소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미타선(都営三田線) 모토하스누마역(本蓮沼駅) A2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5분 소요된다.

가장 일반적이고 편리한 접근 방법이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에 방문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도로가 일방통행 구간이 많으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4월 초 (주로 4월 8일 전후)

꽃 축제 (花祭り - 하나마츠리)

벚꽃 개화 시기 (주로 3월 말 ~ 4월 초 저녁)

밤 벚꽃 라이트업 (夜桜ライトアップ)

비정기적 (주로 봄, 가을 등 특별 시즌)

음악회 및 문화 행사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寛永7年 (1630년경)...최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이곳의 아름다운 수양벚나무를 보고 '사쿠라데라(桜寺, 벚꽃 사찰)'라는 애칭을 붙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내에는 '하이다 지조(はいた地蔵)'라고 불리는 지장보살상이 있는데, 이 지장보살에게 참배하면 치통이 낫는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사찰 입구 근처에 있는 고신토(庚申塔)는 1654년(조오 3년)에 세워진 매우 오래된 것으로, 이타바시구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난조인은 간토 36 부동존 영지(関東三十六不動尊霊場) 중 제12번 찰소(札所)이며, 도시마 88개소 영지(豊島八十八ヶ소霊場) 중 제34번 찰소이기도 하여 순례자들이 찾는 곳이다.

이름이 같아 후쿠오카현 사사구리정의 거대한 청동 와불상으로 유명한 난조인(南蔵院)과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