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노우라 해수욕장 (中の浦海水浴場)
명칭나카노우라 해수욕장
Naka no Ura Beach
中の浦海水浴場
🗺️ 소재지

개요

스노클링을 통해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관찰하거나,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에서 한적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개인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수심이 다양하여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과 함께 유영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 있고, 정식 샤워 시설이 부족한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바람이 강한 날에는 파라솔 등 장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0.3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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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스노클링 체험

장비 대여료 별도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스노클링 명소이다. 얕은 곳에서도 물고기를 볼 수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을 만날 수도 있다.

💡 팁: 매점에서 판매하는 어육 소시지를 조금씩 주면 물고기들이 몰려드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해변 전역 (특히 바위 주변)
일출부터 일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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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바다와 고운 백사장

오키나와의 바다에 버금갈 정도로 투명도가 높은 바닷물과 깨끗한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만 안쪽에 위치하여 비교적 파도가 잔잔한 편이다.

해변 전체
일출부터 일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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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과 야광충 관찰

주변에 인공 불빛이 적어 밤에는 하늘을 가득 채운 별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조건이 맞으면 바닷가에서 반짝이는 야광충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 팁: 해변으로 가는 길이 매우 어두우므로 밤에 방문할 경우 개인 조명(손전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해변가
해진 후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수중 세계

스노클링을 하며 형형색색의 물고기들과 산호(일부 백화 현상 있음)를 배경으로 생생한 바닷속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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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전경 포인트

해변으로 내려오는 계단 중간이나 해변가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전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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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배경

날씨가 좋은 날 밤에는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삼각대와 장노출 필요)

방문 팁

스노클링 장비는 미리 준비하거나, 시키네지마 내 상점(예: 이케무라 상점) 또는 해변 매점에서 대여할 수 있다.

해변까지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고 긴 계단이므로, 짐은 최소화하고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바닥에 날카로운 바위나 성게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마린슈즈 착용은 필수이다.

해변에는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장시간 머무를 경우 파라솔을 대여하거나 개인용 차양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단,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고정에 유의해야 한다.

해변 매점에서 간단한 식사(라면, 야키소바 등)와 음료, 빙수 등을 판매하지만, 종류가 다양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정식 샤워 시설은 없으며, 화장실 외부 수도에 연결된 호스로 간단히 소금기를 씻어낼 수 있다.

밤에 별이나 야광충을 관찰하러 갈 경우, 주변이 매우 어두우므로 반드시 개인 조명(손전등)을 지참해야 한다.

강풍이 부는 날에는 모래가 날려 눈에 들어가거나 소지품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나 방수 가방 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접근 방법

🚢 선박 이용

  • 도쿄 다케시바 산바시 부두에서 고속 제트선 또는 대형 여객선을 이용하여 니지마 또는 시키네지마 항으로 이동한다.
  • 시즈오카현 시모다항에서도 페리가 운항한다.

니지마 항에 도착한 경우, 시키네지마까지는 현지 연락선(하루 3~4회 운항)을 이용해야 한다.

🚲 섬 내 이동

  • 시키네지마 항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나카노우라 해수욕장 입구까지는 자전거로 접근이 용이하다.

해수욕장 입구에서 실제 해변까지는 가파르고 긴 계단을 내려가야 하므로,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최근 일부 산호 군락에서 백화 현상이 관찰되고 있어, 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운이 좋으면 푸른바다거북(아오우미가메)과 함께 헤엄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한때 일부 방문객들이 스피어피싱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금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에후키다이(笛吹鯛)'라는 특정 어종이 사람을 잘 따르는데, 이는 다이버나 스노클러들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