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나카노시마 공원(나카노시마 코우엔) Nakanoshima Park 江東区立中の島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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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 도심 속 하루미 운하에 자리한 곳으로, 강변 풍경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낚시를 즐기고 싶은 방문객 및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여성이나 1인 여행객도 낮 시간에는 비교적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이다.
공원 내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거나, 감조지에서 조수간만의 차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운하를 지나는 야카타부네를 가까이서 보거나, 북쪽의 오카와바타 리버시티 21과 남쪽 토요스 방면의 고층 빌딩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공중화장실이 없다는 점과, 과거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쓰레기 문제나 주변 환경 정비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된 바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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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경 감상
무료북쪽으로는 오카와바타 리버시티 21의 고층 빌딩군, 남쪽으로는 토요스 방면의 현대적인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야경 명소이다. 운하를 따라 운행하는 야카타부네의 불빛이 더해져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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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낚시 체험
무료망둥어(ハゼ), 농어(シーバス), 전어(コノシロ)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바치누케(バチ抜け, 갯지렁이 산란기) 시기에는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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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조지(感潮池) 관찰
무료공원 남단에 위치한 감조지에서는 만조 시 운하의 물이 들어와 조수간만의 차를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다.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기수역 생태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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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북측 전망 공간
오카와바타 리버시티 21의 고층 건물군과 하루미 운하를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녘부터 밤까지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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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남측 전망 공간
토요스 방면의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과 넓게 펼쳐진 운하를 배경으로 시원한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나가는 선박들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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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이 다리 위
공원 전체와 주변 운하, 양쪽의 고층 빌딩들을 한눈에 조망하며 파노라마 사진이나 광각 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만조 시에는 감조지뿐 아니라 공원 일부가 침수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물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공중화장실이 없으므로, 아이오이 다리 양쪽에 위치한 이시카와지마 공원이나 에추지마 공원의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밤에는 다소 어두울 수 있으므로, 야경 감상 시에는 주변을 살피고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강가 특성상 모기 등 벌레가 있을 수 있으므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낚시를 할 경우, 주변 보행자나 다른 이용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낚시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공원 남쪽으로는 도쿄 해양대학의 연습선 '메이지마루'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산책로가 이어진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게이요선(京葉線) 에추지마역(越中島駅) 하차 후 도보 약 7분.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大江戸線) 및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有楽町線) 쓰키시마역(月島駅) 하차 후 도보 약 9분.
공원은 아이오이 다리(相生橋) 아래에 위치하며, 다리 중간에서 공원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에추지마 방면으로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 도보 접근 시
- 아이오이 다리(相生橋)를 건너다가 중간 지점에서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다.
- 에추지마 공원(越中島公園)이나 이시카와지마 공원(石川島公園)에서 산책하며 이어 방문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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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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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래는 완전히 강물로 둘러싸인 섬(나카스, 中州)이었으나, 현재는 일부가 매립되어 에추지마 방면과는 육지로 연결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위를 지나는 아이오이 다리는 목조 다리 시절부터 달맞이 명소로 알려졌다고 한다.
공원 남단에 있는 감조지는 만조 시에 운하의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와 조수간만의 차이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독특한 시설로, 과거 수질 악화로 공원이 잠시 폐쇄되었다가 수질 개선 후 재개장할 때 함께 조성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스미다강 유일의 수상 공원으로 처음 조성되었을 당시에는 그 희소성으로 인해 매우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파트너 (相棒)
일본의 인기 형사 드라마 '파트너'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구체적인 시즌이나 에피소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