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나리타산 신쇼지 Naritasan Shinsho-ji Temple 成田山新勝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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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가까워 일본 전통 불교 건축과 문화를 접하려는 단기 체류 여행객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곳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탑과 불당 등 다양한 건축물을 둘러보고 일본 불교의 특징적인 의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광대한 경내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고, 매일 봉행되는 고마 기원(護摩祈願)이라는 특별한 불교 의식에 참여하거나 참배로 주변의 전통 상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현지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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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당에서의 고마 기원 참관
무료 참관사찰의 중심인 대본당에서는 매일 여러 차례 고마 기원(護摩祈願)이라는 화염 의식이 봉행된다. 방문객들은 이 독특하고 장엄한 의식을 직접 참관하며 소원을 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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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문화재 건축물 순례
무료 관람 (일부 내부 관람 유료 가능성)경내에는 1712년에 건립된 삼층탑을 비롯하여 인왕문, 석가당 등 다수의 중요 문화재 건축물이 있다. 각 건물마다 독특한 건축 양식과 아름다운 조각을 감상하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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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산 공원에서의 휴식
무료 입장사찰 뒤편에는 약 165,000㎡에 달하는 광대한 나리타산 공원이 펼쳐져 있다. 아름다운 연못, 폭포,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나무들 사이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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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대탑 전경
웅장하고 화려한 평화의 대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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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층탑과 주변 건축물
중요 문화재인 삼층탑의 정교한 건축미와 다채로운 색감을 담을 수 있다. 주변 건물들과 함께 구성하면 더욱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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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산 공원 내 연못과 정자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원 내 연못과 전통 정자는 평화롭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사찰로 이어지는 참배로(오모테산도)에는 다양한 전통 공예품, 기념품 가게와 장어 요리 등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대본당에서 매일 봉행되는 고마 기원(화염 의식)은 나리타산 신쇼지만의 독특하고 인상적인 경험이므로 시간을 맞춰 참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내에서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이 많다.
정기적으로 봉행되는 전통 불교 의식을 참관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경내가 넓어 비교적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경내에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접근 방법
✈️ 항공편 이용 시
-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매우 가깝다.
공항에서 JR 또는 게이세이 전철을 이용하여 나리타역으로 이동 후 도보 또는 택시를 이용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나리타선 '나리타역' 또는 게이세이 전철 '게이세이 나리타역'에서 하차한다.
- 각 역에서 사찰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되며, 참배로(오모테산도)를 따라 다양한 상점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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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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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나리타산 신쇼지는 일본에서 새해 첫 참배(하츠모데)를 위해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사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정월 초사흘간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린다고 한다.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단주로 가문과의 깊은 인연으로 유명하며, '나리타야(成田屋)'라는 호칭도 여기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 때문에 가부키 팬들에게도 성지와 같은 곳으로 여겨진다.
본존인 부동명왕상은 강력한 영험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업 번창, 가내 안전, 교통 안전 등 다양한 소원을 비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