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긴자 츠타야 서점(긴자 츠타야 쇼텐) Ginza Tsutaya Books 銀座 蔦屋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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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예술 서적과 디자인 상품, 독특한 문구류를 탐색하며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원하는 예술 애호가 및 디자인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 문화와 예술에 특화된 서적 컬렉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트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예술 분야의 서적을 열람하고, 엄선된 문구와 잡화를 쇼핑할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예술 전시를 관람하거나 서점 내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서적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은 도서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긴자 식스 내에 위치하여 식음료 등의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라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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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특화 서적 및 희귀 서적 컬렉션
미술, 디자인, 건축,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 서적과 함께 국내외 희귀본 및 한정판 서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문화와 전통 예술에 관한 깊이 있는 서적들이 잘 갖춰져 있어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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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문구류 및 라이프스타일 잡화
일반 서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문구류와 사무용품, 그리고 생활에 영감을 주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소품 및 잡화를 판매한다. 책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나 특별한 기념품을 찾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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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내 스타벅스 및 이벤트 공간
책을 읽거나 쇼핑을 즐기다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서점 내부에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다. 또한,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예술 관련 전시나 작가 초청 이벤트 등이 열리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단순한 서점을 넘어선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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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북 섹션의 거대한 서가
천장까지 닿을 듯 높은 서가에 예술 서적들이 가득 진열된 모습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지적인 배경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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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공간
주기적으로 바뀌는 예술 작품이나 설치물 앞에서 독특하고 감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시점에 어떤 전시가 진행 중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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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창가 좌석
서점 풍경이나 긴자 식스 내부를 배경으로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순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창가 좌석은 자연광이 좋아 인물 사진에도 적합하다.
방문 팁
서점 내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뉴욕 치즈케이크는 너무 달지 않고 꾸덕한 식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커피와 함께 즐겨볼 만하다.
예술, 디자인 관련 서적 외에도 일본 문화에 특화된 서적이 많아 일본 문화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긴자 식스(GINZA SIX) 건물 6층에 위치하므로, 긴자 식스 내 다른 매장이나 옥상 정원 등과 함께 둘러보는 동선을 계획하면 좋다.
일부 상품에 한해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면세 혜택이 제공될 수 있으니, 고액 구매 시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긴자선, 마루노우치선, 히비야선 '긴자역' 하차 후 A3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소요된다.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히가시긴자역' 하차 후 A1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긴자 식스(GINZA SIX) 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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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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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츠타야(TSUTAYA, 蔦屋)라는 이름은 에도 시대 중기의 유명한 출판업자였던 츠타야 쥬자부로(蔦屋重三郎)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츠타야 서점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은 서점 사업 외에도 V포인트(구 T포인트)라는 일본 내 대규모 포인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사업으로의 전환도 고려 중이라는 언급이 있다.
긴자 츠타야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을 표방하며, 예술 서적뿐만 아니라 관련 상품, 문구, 잡화 등을 함께 선보이고 때때로 예술 전시를 개최하기도 한다.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츠타야 T-SITE는 건축 디자인과 공간 구성으로 서점의 미래를 보여준 사례로 자주 언급되며, 긴자 츠타야 서점 역시 이러한 철학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은혼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에서 츠타야 서점이 '부타야(ブタヤ)'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등장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