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국립국회도서관 National Diet Library 国立国会図書館 (こくりつこっかいとしょか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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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방대한 장서와 자료를 열람하거나 특정 연구 및 학습 목적으로 심도 있는 정보 탐색을 원하는 연구자, 학생, 지식 탐구형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자료를 신청하여 열람실에서 읽거나, 디지털화된 자료를 검색 및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주제 자료실과 식당 및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활용할 수 있다.
최초 방문 시 이용자 등록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폐가제로 운영되어 자료 요청 후 수령까지 20~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일부 자료는 간사이관에 소장되어 있어 즉시 이용이 어렵고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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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자료 열람 및 연구
무료 (복사 등 일부 서비스 유료)일본 국내 모든 출판물을 망라하는 방대한 장서와 디지털 자료를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다. 학술 연구, 개인 학습 등 다양한 지적 탐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전문 분야별 자료실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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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료 검색 및 신청 시스템
무료국립국회도서관 온라인(NDL ONLINE) 및 국립국회도서관 검색(NDL Search)을 통해 소장 자료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열람 신청을 할 수 있다. 디지털 컬렉션은 인터넷을 통해 일부 자료를 원격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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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열람 공간 및 편의시설
무료 (식당/카페 이용료 별도)조용하고 넓은 열람실에서 집중하여 자료를 보거나 개인 학습을 할 수 있다. 노트북 사용 가능 구역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당, 카페, 휴게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 체류에도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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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회도서관 도쿄 본관 외관 (특히 벚꽃 시즌)
일본 근대 건축의 거장 마에카와 쿠니오가 설계한 도서관 건물 자체의 조형미를 담을 수 있다. 봄철에는 건물 주변에 핀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방문 팁
첫 방문 시 이용자 등록이 필요하며,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명서가 요구된다. 방문 전 온라인으로 사전 이용자 등록을 하면 현장에서의 수속 시간을 줄일 수 있다.
B5 크기 이상의 가방, 불투명한 봉투 등은 반입이 제한된다. 100엔 동전(사용 후 반환)을 사용하는 사물함에 보관하고,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투명 비닐 가방에 필요한 소지품만 넣어 휴대해야 한다.
대부분의 자료는 폐가식 서고에 보관되어 있어, 관내 단말기나 온라인으로 자료를 신청한 후 수령까지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 보고 싶은 자료는 미리 검색하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일부 자료(특히 외국 학술 자료, 아시아 언어 자료 등)는 간사이관(교토부 소재)에 소장되어 있을 수 있다. 방문 전 NDL 온라인을 통해 자료 소장 위치를 확인하고, 필요시 도쿄 본관으로의 자료 이동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관내에서는 스마트폰 반입이 가능하나, 자료 및 시설의 사진·동영상 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자료 복사는 유료 복사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본관 6층 식당, 본관 3층 및 신관 1층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지정된 공간에서는 개인 도시락 등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이 가능하다.
조사 연구 목적 등으로 게임 소프트웨어(약 3,300점 소장)의 시연도 가능하다. 단, 사전에 이용 목적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나가타초역(永田町駅)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한조몬선, 난보쿠선): 2번 또는 3번 출구에서 도보 이용
- 곳카이기지조마에역(国会議事堂前駅)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치요다선): 연결 통로를 통해 나가타초역 방면으로 이동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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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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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국립국회도서관의 기본 이념인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真理がわれらを自由にする)"는 초대 관장 가나모리 도쿠지로의 휘호로 도쿄 본관 2층 중앙열람실에 새겨져 있으며, 이 문구는 신약성경 요한복음 8장 32절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도쿄 본관 건물은 일본 근대 건축의 거장으로 꼽히는 마에카와 쿠니오(前川國男)가 설계한 것으로,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일본 내에서 출판되는 모든 종류의 출판물을 의무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일본 유일의 법정 납본도서관이다.
소설가 모리미 토미히코(森見登美彦), 아토다 타카시(阿刀田高) 등이 과거 국립국회도서관 직원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고 한다.
연구 목적으로 약 3,300여 점의 게임 소프트웨어를 소장하고 있으나, 도서관이 오락 시설처럼 변질될 것을 우려하여 이용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며 적극적인 홍보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관 초기에는 현재 국빈을 맞이하는 영빈관으로 사용되는 아카사카 이궁(赤坂離宮)을 임시 청사로 사용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