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조텐 신사・하나조노 이나리 신사 (고조텐진자・하나조노이나리진자) Gojōten Shrine & Hanazono Inari Shrine 五條天神社・花園稲荷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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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쿄 우에노 공원에서 붉은 토리이 터널과 전통적인 신사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건강이나 인연과 같은 특별한 기원을 하고자 하는 국내외 관광객 및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토리이 길을 따라 산책하며 독특한 여우 석상을 관찰할 수 있고, 참배 후에는 각 신사의 개성이 담긴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노바즈 연못이 내려다보이는 경치를 감상하거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인파로 붐빌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고슈인이 수기가 아닌 인쇄본으로 제공되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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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조노 이나리 신사의 붉은 토리이 터널
수많은 붉은색 토리이(鳥居)가 이어진 길은 독특하고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다. 교토의 유명한 신사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도심 속에서 토리이 터널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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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 (御朱印) 수집
각 500엔고조텐 신사와 하나조노 이나리 신사 각각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이 될 수 있으며, 고조텐 신사의 것은 도장으로, 하나조노 이나리 신사의 것은 인쇄된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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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 속 평화로운 분위기와 자연
도쿄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잠시 고요함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평일이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한적하게 신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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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조노 이나리 신사의 붉은 토리이 터널
수십 개의 붉은 토리이가 이어져 있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며, 특히 터널 안쪽에서 입구를 바라보거나 계단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구도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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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네 (여우) 석상 주변
붉은 턱받이를 한 여우 석상들은 이나리 신사의 특징적인 요소로, 신사의 분위기를 더하며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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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바즈 연못을 배경으로 한 신사 전경
신사 일부 지점에서 시노바즈 연못과 주변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으며, 특히 해질녘이나 벚꽃 시즌에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고조텐 신사와 하나조노 이나리 신사 각각 받을 수 있으며, 각 500엔이다. 고조텐 신사의 것은 여러 도장을 조합하여 찍어주고, 하나조노 이나리 신사의 것은 인쇄된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평일이나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주말보다 덜 붐벼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참배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신사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 단풍 시즌도 방문하기 좋다.
해가 진 후 신사 자체는 문을 닫을 수 있으나, 어둠 속 등불이 켜진 모습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에노 공원 내에 위치하므로, 공원의 다른 명소(동물원, 박물관, 시노바즈 연못 등)와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좋다.
신사 입구 및 경내에 계단이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JR 이용
- JR 야마노테선, 게이힌도호쿠선, 다카사키선, 우츠노미야선 '우에노역' 공원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 도쿄 메트로 긴자선, 히비야선 '우에노역'에서 도보 약 5~10분
- 게이세이 본선 '게이세이우에노역' 이케노하타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우에노 공원 내에 위치하며, 시노바즈 연못 방면으로 진입하면 찾기 쉽다.
축제 및 이벤트
의약제 (医薬祭 - 이야쿠사이)
월차제 (月次祭 - 츠키나미사이)
우소카에 신지 (鷽替の神事)
타카라부네 신지 (宝舟の神事)
고조텐 신사 대제 (五條天神社 大祭 - 타이사이)
하나조노 이나리 신사 추계 대제 (花園稲荷神社 秋季大祭 - 슈키타이사이)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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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고조텐 신사는 약조신(薬祖神)을 모시는 곳으로 알려져, 건강 및 질병 치유와 관련된 효험이 있다고 하여 의료 관계자나 건강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얘기가 있다.
하나조노 이나리 신사는 원래 석굴 위에 모셔져 '아나 이나리(穴稲荷, 구멍 여우 신사)'라고 불렸으며, 현재도 참배길 옆에 그 석굴(오아나사마, お穴様)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석굴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두 신사는 같은 경내에 있지만 각각 독립된 신사로 운영되며, 고슈인(御朱印)도 각각의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하나조노 이나리 신사의 고슈인은 고조텐 신사 사무소에서 함께 취급한다.
우에노 공원 입구에서 신사로 내려가는 계단길이나, 시노바즈 연못 쪽에서 올라오는 길 모두 붉은 토리이가 줄지어 있어 인상적인 풍경을 만든다는 언급이 많다.
고조텐 신사는 과거 에도 3대 텐진 또는 동도 7텐진 중 하나로 꼽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나조노 이나리 신사는 연애와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도 알려져, 우에노 공원의 파워 스폿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