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간지(도게누키 지조손)
명칭고간지(도게누키 지조손)
Kogan-ji Temple (Togenuki Jizoson)
とげぬき地蔵尊 高岩寺
🗺️ 소재지

개요

병의 치유를 기원하거나 건강을 바라는 방문객, 특히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아픈 부위를 씻으면 병이 낫는다는 아라이 관음상을 씻거나, 본당에서 참배하며 건강 부적을 구매할 수 있다. 사찰 방문 후에는 인근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를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접수처 젊은 승려의 응대가 불친절했다는 경험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2.8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노년층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아라이 관음 (洗い観音)

아라이 관음 (洗い観音)

수건 구입 시 100엔

자신의 아픈 부위와 같은 곳을 수건으로 닦으며 병의 치유를 기원하는 성관음보살상이다. 많은 참배객이 줄을 서서 이용하며, 이 경험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한다.

💡 팁: 관음상을 닦을 수건은 100엔에 구입하거나 개인 수건을 가져갈 수 있으며, 사용한 수건을 넣을 비닐봉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경내 좌측
도게누키 지조 (とげぬき地蔵)

도게누키 지조 (とげぬき地蔵)

오미카게 부적 구입 시 별도 비용

몸과 마음의 가시(병고, 괴로움)를 없애준다고 알려진 본존 지장보살이다. 비불이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지장보살의 모습을 그린 '오미카게(御影)'라는 부적을 받아 몸에 지니거나 아픈 곳에 붙인다.

본당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 (巣鴨地蔵通り商店街)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 (巣鴨地蔵通り商店街)

사찰과 인접하여 발달한 상점가로, '할머니들의 하라주쿠'로 불리며 다양한 전통 상점과 먹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빨간색 속옷 가게나 화과자 가게 등이 유명하다.

사찰 인근
상점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아라이 관음상 앞

아라이 관음상 앞

자신의 아픈 부위를 씻거나 정성껏 기도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고간지 본당

고간지 본당

국가지정 유형문화재인 사찰의 중심 건물과 그 앞에서 참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사찰 입구 및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

사찰 입구 및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

사찰로 이어지는 길목의 활기찬 분위기와 독특한 상점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아라이 관음상을 닦을 수건은 100엔에 판매하며, 개인 수건을 가져가도 된다. 젖은 수건을 담을 비닐봉투를 준비하면 편리하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본당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써주는 경우와 미리 준비된 용지를 주는 경우가 있다.

향은 100엔에 구입하여 피울 수 있다.

오미카게(御影)라는 종이 부적은 본당에서 받을 수 있으며, 몸에 지니거나 아픈 곳에 붙이면 효험이 있다고 한다.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에는 빨간색 속옷 가게, 화과자 가게, 다양한 먹거리 등 구경거리가 많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라이 관음은 특히 주말이나 엔니치(매월 4, 14, 24일)에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스가모역(巣鴨駅)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三田線) 스가모역(巣鴨駅) A3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도덴 아라카와선(都電荒川線) 고신즈카 정류장(庚申塚停留所)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사찰은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 내에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월 4일, 14일, 24일

엔니치 (縁日 - 장날)

매년 1월, 5월, 9월의 24일

대제 (例大祭 - 큰 제사)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596년 (게이초 원년)...1957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스가모 지역은 '할머니들의 하라주쿠'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특히 고령층에게 인기가 많은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아라이 관음상은 원래 수세미로 닦았으나 마모가 심해져, 현재의 관음상은 두 번째이며 지금은 수건으로 닦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다.

본존인 도게누키 지장보살은 비불(秘仏)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으며, 그 모습을 그린 '오미카게(御影)'라는 그림 부적을 통해 기원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찰의 문장은 히오우기(檜扇, 편백나무로 만든 부채) 모양이며, 경내 여러 곳에서 이 문장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간토 108 지장 순례지'의 마지막 사찰로 선정된 적이 있으나, 사찰 측에서는 이를 공식적으로 수용한 바 없으며, 당시부터 순례지로서 기능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겟요카라 요후카시 (月曜から夜ふかし)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가모 지역 및 도게누키 지조손이 여러 차례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V

나리유키 가이도타비 (なりゆき街道旅)

일본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거리를 여행하며 명소를 방문하는 형식이며 고간지가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