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메이 신사(도코로자와 신메이샤)
명칭신메이 신사(도코로자와 신메이샤)
Tokorozawa Shinmei Shrine
所澤神明社
🗺️ 소재지

개요

유구한 역사와 항공 안전 기원의 전통을 간직한 곳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아름다운 자연, 특히 봄의 벚꽃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문화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1인 여행객도 조용히 산책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신메이즈쿠리 양식의 신사 건축물을 둘러보고, 관동 지역 아마테라스 숭배의 중심지였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본 항공 발상지와 관련된 토리후네 신사에서 항공 안전을 기원하며 종이학을 봉헌하거나, 계절마다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에 참여하고 고슈인을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신사 주변 도로가 다소 협소하고, 특히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일부 행사 시에는 소음이나 쓰레기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토리후네 신사 (鳥船神社) - 항공 안전 기원

토리후네 신사 (鳥船神社) - 항공 안전 기원

참배 무료, 부적/고슈인 별도

일본 항공 발상지인 도코로자와의 특색을 살려 항공 안전을 기원하는 신사이다. 참배객들은 종이학이나 종이비행기를 접어 봉헌하며 여행의 안전이나 항공 관련 소망을 빈다. 독특한 비행기 도장이 찍힌 고슈인도 받을 수 있다.

💡 팁: 토리후네 신사의 고슈인에 찍히는 비행기 그림은 계절별로 디자인이 바뀐다.
신메이 신사 경내, 본전 좌측
아름다운 벚꽃과 자연 경관

아름다운 벚꽃과 자연 경관

무료

봄이 되면 신사 경내에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오랜 수령의 나무들과 어우러진 벚꽃은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과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수국 등 계절별 꽃도 감상할 수 있다.

💡 팁: 항공공원의 벚나무보다 신메이샤의 벚나무가 더 활기차다는 의견이 있다. 최근 몇 년간이 벚꽃 절정기로 예상된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었다.
신사 경내 전역
고슈인 (御朱印) 수집

고슈인 (御朱印) 수집

각 500엔

신메이 신사와 경내사인 토리후네 신사(항공 신사) 두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정성스럽게 직접 써주는 고슈인은 참배 기념으로 인기가 높다. 특별 기간에는 한정 디자인의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 팁: 주말에도 고슈인을 직접 써서 받을 수 있으며, 비행기 그림이 들어간 독특한 고슈인첩도 판매한다.
사무소 (社務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08:30 ~ 17:00, 접수 마감 시간 유의)

추천 포토 스팟

벚꽃과 신사 건물

벚꽃과 신사 건물

봄철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신사의 전통적인 건축물을 함께 담으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신메이즈쿠리 양식의 배전 및 본전

신메이즈쿠리 양식의 배전 및 본전

장엄하고 독특한 신메이즈쿠리 양식으로 지어진 배전과 본전 건물은 신사의 역사와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촬영 대상이다.

토리후네 신사와 봉헌물

토리후네 신사와 봉헌물

항공 안전을 기원하는 토리후네 신사와 그 앞에 봉헌된 다채로운 종이학, 종이비행기들은 독특하고 의미 있는 사진 소재가 된다.

방문 팁

신메이 신사와 토리후네 신사의 고슈인은 각각 500엔이며, 사무소에서 직접 써서 받을 수 있다. 주말에도 가능하다.

토리후네 신사 앞에는 종이와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어, 직접 종이학이나 종이비행기를 접어 봉헌할 수 있다.

경내에는 여러 개의 출입구가 있으며, 남쪽 정문은 계단이 많지만 북동쪽 출입구는 계단 없이 평탄하여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 시 편리하다.

인형 공양(닌교쿠요)을 연중 접수하며, 히나인형, 오월인형(갑옷/투구), 봉제인형 등을 공양할 수 있다. 공양비는 5,000엔부터이다.

봄 벚꽃 시즌에는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신년(간탄사이)에는 참배를 위한 긴 줄이 생길 수 있으며, 때로는 20분 이상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인근 야오코 슈퍼마켓 등의 유료 주차장 이용도 방법이다.

사무소는 평일, 주말 모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기도 접수는 오후 4시까지이다.

수국이 피는 시기에도 아름다운 경내를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세이부 신주쿠선 항공공원역(航空公園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또는 세이부 신주쿠선 도코로자와역(所沢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항공공원역에서의 접근이 도보 거리가 약간 더 짧다는 의견이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약 10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나 협소하다.
  • 만차 시에는 인근 야오코(ヤオコー) 슈퍼마켓 유료 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사 주변 도로가 좁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행사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북동쪽 입구로 진입하면 계단 없이 경내로 들어갈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1일

간탄사이 (元旦祭 - 신년 축제)

매년 2월 3일경

세쓰분사이 (節分祭 - 절분제)

매년 4월 21일

치사이 (春季中祭 - 춘계 중제)

매년 6월 첫째 또는 둘째 일요일

닌교쿠요 (人形供養 - 인형 공양제)

매년 6월 30일

나고시노 오하라이 (夏越の大祓 - 여름 정화 의식)

매년 8월경 (구력 칠석 기준)

칠석제 (七夕祭)

매년 9월 15일

타이사이 (大祭 - 대제)

연 1회 (시기 변동 가능, 여름철 주로 개최)

도코로자와 신메이 요이노이치 (所澤神明宵の市 - 야시장)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10...2011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관동 지방에서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숭배하는 가장 중요한 중심지 중 하나였다고 전해진다.

무사시노쿠니의 오이세사마(武蔵国のお伊勢さま), 즉 '무사시 지방의 이세 신궁'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 참배로에는 수령이 1,000년에 달한다고 추정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여러 그루 서 있어 신사의 깊은 역사를 짐작하게 한다.

경내에서 가끔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

토리후네 신사(항공 신사)의 고슈인에 찍히는 비행기 도안은 계절마다 다른 종류의 역사적인 항공기로 바뀐다고 한다.

신사의 정식 명칭은 '所澤神明社'로, '沢' 대신 구자체인 '澤'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