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산 신사 (오히라산진자)
명칭태평산 신사 (오히라산진자)
Ohirasan Shrine
太平山神社
🗺️ 소재지

개요

역사 깊은 신사를 참배하고 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자연 경관을 감상하거나,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기며 등산로를 따라 걷고 싶은 역사 애호가, 자연 감상객 및 하이킹객들이 주로 찾는다.

참배객들은 본전과 여러 경내사에서 소원을 빌 수 있으며, 약 1,000개의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아지사이자카'를 따라 다양한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정상 부근에서는 간토 평야의 탁 트인 전망을 조망하고,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까지 관찰할 수 있다.

1,000계단에 달하는 참배로는 경사가 가파르고 길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수국이나 벚꽃, 단풍 시즌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혼잡할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아지사이자카 (수국 언덕) 1,000계단

아지사이자카 (수국 언덕) 1,000계단

신사로 이어지는 약 1,000개의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참배로인 '아지사이자카'는 약 2,500그루의 수국으로 유명하다. 6월에서 7월 초 수국이 만개하면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이 장관을 이루어, 계단을 오르는 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신사 표참도 (表参道)
정상에서의 탁 트인 전망

정상에서의 탁 트인 전망

오히라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신사 경내에서는 도치기 시내와 광활한 간토 평야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까지 조망 가능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사 경내 및 전망대
다양한 신을 모신 경내사와 고슈인

다양한 신을 모신 경내사와 고슈인

고슈인 유료

주신 외에도 교통안전, 가족 건강, 사업 번창 등 다양한 소원을 관장하는 여러 신들을 모신 작은 신사(경내사)들이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여러 신사들을 둘러보며 참배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것도 이곳을 방문하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신사 경내

추천 포토 스팟

아지사이자카 (수국 언덕)

아지사이자카 (수국 언덕)

수국이 만개했을 때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담거나, 계단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기 좋다.

신사 경내 전망 지점

신사 경내 전망 지점

간토 평야와 도치기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맑은 날 후지산이 보일 때 아름답다.

즈이신몬 (随身門)

즈이신몬 (随身門)

아름다운 단청과 건축미가 돋보이는 즈이신몬은 신사의 입구로서 상징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문 천장의 용 그림도 인상적이다.

방문 팁

약 1,000개의 돌계단이 부담스럽다면, 신사 근처에 마련된 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수국 시즌(6-7월), 벚꽃 시즌(봄), 단풍 시즌(가을)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으나,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일부 특별 고슈인은 가격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근처 찻집에서 명물인 계란말이, 야키토리, 당고 등을 판매하며, 전망 좋은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신사 주변으로 하이킹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벼운 산행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인기 시즌에는 주차장이 조기에 만차될 수 있으며, 일부 주차장은 축제 기간 등에 유료(예: 수국 축제 시 500엔)로 운영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도호쿠 자동차도 도치기 IC에서 약 15분 소요.
  • 신사 근처까지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며, 여러 곳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유료 또는 성수기 혼잡)

벚꽃, 수국, 단풍 시즌 등 성수기에는 교통 체증 및 주차 공간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 일부 기간에는 일방통행 규제가 있을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료모선·도부닛코선 도치기역에서 간토 버스 '국학원(國學院)행' 탑승 (약 15분 소요).
  • 종점인 '국학원(國學院)'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참배로 입구(아지사이자카 시작점)가 있다.
  • 참배로 입구에서 신사 본전까지는 약 1,000개의 돌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0월 18일

태평산 신사 예대제 (例祭)

매년 6월 중순 ~ 7월 초순경

아지사이 마츠리 (수국 축제)

매년 봄 (벚꽃 개화 시기)

사쿠라 마츠리 (벚꽃 축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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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200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로 이어지는 약 1,000개의 돌계단은 ‘아지사이자카(あじさい坂)’라 불리며, 약 2,500주의 다양한 수국이 심어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42위의 신들이 모셔져 있다고 하며, 간절히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만지면 영험을 얻는다는 ‘나데이시(撫で石)’라는 신성한 바위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서 하트 모양을 찾아내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본전 외에도 뱀을 모시는 ‘헤비진자(へび神社)’ 등 여러 작은 신사들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소원을 빌며 등롱의 불을 켜는 곳에 흰 돌을 던져 넣는 체험이 있는데, 이 흰 돌은 유료(개당 100엔)라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