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진고루 시계탑(신코로) Shinkorō Clock Tower 辰鼓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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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효고현 도요오카시 이즈시초의 상징적인 시계탑과 주변의 고풍스러운 성하 마을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목조 시계탑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지마의 작은 교토'로 불리는 이즈시의 옛 거리 풍경 속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주변의 역사 유적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주차장이 유료이며, 낮 시간에는 사진 촬영이 어려울 정도로 방문객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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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루 시계탑 관람
무료일본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시계탑으로, 메이지 시대에 건립되어 현재까지 이즈시의 시간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삿포로 시계탑과 함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탑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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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시 성터 및 주변 거리 산책
무료과거 다지마 지역의 중심지였던 이즈시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지마의 작은 교토'로 불리며, 돌담이 아름다운 이즈시 성터와 고즈넉한 거리를 산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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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배경 기념 사진 촬영
무료독특한 외관의 시계탑과 주변의 전통적인 일본 가옥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이즈시 성터와 함께 담으면 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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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루 시계탑 정면
시계탑의 전체적인 모습과 함께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은 기본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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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시 성 오테몬 터 석비 앞
진고루 시계탑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를 더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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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시 성터에서 바라보는 진고루
이즈시 성터의 돌담과 함께 아리코야마(有子山)를 배경으로 진고루 시계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점이다.
방문 팁
오후 1시에는 건설 당시처럼 북을 쳐서 시간을 알리므로, 이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계탑 아래 연못에는 잉어가 많이 있어, 주변 상점에서 판매하는 먹이를 구입해 직접 먹이를 주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변에 이즈시 소바 맛집들이 많으니, 시계탑 관람 후 명물인 사다소바(접시 메밀국수)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하루 500엔 정도이다.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니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요오카역 등에서 이즈시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이즈시' 관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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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진고루 시계탑의 이름에서 '진(辰)'은 시간을, '고루(鼓楼)'는 북을 치는 망루를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초기에는 성주의 등성을 북소리로 알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재 작동하는 시계는 3대째 시계로 알려져 있다.
삿포로 시계탑과의 건립 순서에 대한 오랜 논쟁이 있었으나, 2021년에 발견된 초등학교 일지를 통해 진고루가 삿포로 시계탑보다 약 27일 늦게 가동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즈시 측에서 불리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공개한 점이 주목받았다.
시계탑 건설에는 폐성된 이즈시 성의 자재가 일부 활용되었다는 설이 있다.
최초의 시계는 이 지역의 의사였던 이케구치 타다히로(池口忠恕)가 자신의 병이 낫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수요일 어떠세요 (水曜どうでしょう)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요일 어떠세요'의 '원동기 서일본 제패' 편에서 출연자들이 이즈시를 방문했을 때 진고루 시계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