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케하자마 전투 전설지(오케하자마 고센조 덴세츠치) Legend Place of Okehazama Old Battlefield 桶狭間古戦場 伝説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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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전국시대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 오케하자마 전투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오다 노부나가의 극적인 승리에 대해 배우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관련 콘텐츠 팬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전투의 중심인물인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묘와 전투 관련 비석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주말 등 특정 시기에는 자원봉사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전투 당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실제 전투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존재한다. 또한, 공원 자체의 규모가 작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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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묘 및 관련 비석군
무료오케하자마 전투에서 패배한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기리는 묘와 함께 전투와 관련된 다양한 비석들이 세워져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와 역사적 인물을 추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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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표(七石表)
무료이마가와 요시모토를 포함한 이마가와군 주요 무장 7인의 전사지로 추정되는 장소를 나타내는 7개의 비석이다. 각 비석을 따라가며 전투의 경과와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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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가이드의 해설
무료주말이나 공휴일 등 특정 시간에는 자원봉사 가이드가 상주하며 방문객들에게 오케하자마 전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역사적 배경과 전투의 의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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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묘 앞
오케하자마 전투의 중심인물인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묘를 배경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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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표(七石表) 주변
전투에서 쓰러진 무장들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각 비석과 함께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상상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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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전경 및 안내판
잘 정비된 공원의 모습과 전투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안내판을 함께 촬영하여 방문 기념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메이테츠 나고야 본선 주쿄케이바조마에역)을 이용하거나 인근 유료 주차장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자원봉사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면 유익하다.
나고야시 미도리구에도 '오케하자마 고전장 공원'이 있으므로, 두 곳을 비교하며 방문하는 것도 역사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인근 사찰인 '고토쿠인(高徳院)'에도 이마가와 요시모토 본진터 비석 등 관련 유적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원 규모가 크지 않아 관람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으므로, 다른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메이테츠 나고야 본선(名鉄名古屋本線) '주쿄케이바조마에역(中京競馬場前駅)'에서 하차 후 남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매우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전용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 인근 코인 주차장(유료)을 이용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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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오케하자마 전투의 정확한 장소에 대해서는 이곳 도요아케시의 '전설지'와 나고야시 미도리구의 '오케하자마 고전장 공원' 두 곳이 주요 후보지로 거론되며, 학술적으로도 오랜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이곳 '전설지'는 국가 지정 사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전사지로 여겨져 왔다.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고토쿠인(高徳院)에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본진터였다는 비석이 있는데, 원래 이 비석은 전설지 내에 세우려 했으나 당시 문부성의 허가를 받지 못해 고토쿠인 경내에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설지 맞은편 도로변에 있는 지장보살(통칭 오바케 지조)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과거 이 일대에서 목격되었다는 망령들을 달래기 위해 세워졌다는 속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수요일은 어때요 (水曜どうでしょう)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요일은 어때요'의 '시험에 나오는 어때요 - 일본사 (試験に出るどうでしょう・日本史)' 편에서 출연자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오케하자마 전투에 대해 배우는 장면이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