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야마 시민 구장 알펜 스타디움 Toyama Municipal Baseball Stadium Alpen Stadium 富山市民球場アルペンスタジア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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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프로야구 경기나 독립리그 경기를 관람하고, 특히 맑은 날에는 경기장 너머로 펼쳐지는 다테야마 연봉의 절경을 함께 감상하고자 하는 야구팬 및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선수들의 생생한 플레이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으며, 최근 교체된 인조잔디와 스코어보드로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경기나 이벤트가 열릴 때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매점들이 운영되기도 한다.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며, 특히 프로야구 경기 시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개장 이후 시간이 지나 일부 시설에서 노후화가 관찰되며, 화장실 수와 현대화 수준이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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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의 절경, 다테야마 연봉 조망
경기장의 이름 '알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맑은 날이면 외야 스탠드 너머로 웅장한 다테야마 연봉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이는 알펜 스타디움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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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및 다양한 경기 개최
경기별 상이일본프로야구(NPB) 공식 경기가 매년 여러 차례 개최되며, 과거에는 올스타 게임이 열리기도 했다. 또한, 독립리그인 BC 리그 소속 '도야마 GRN 선더버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어 다양한 수준의 야구 경기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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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시설 개선 노력
1992년 개장 이후 시간이 흘렀지만, 최근 인조잔디 전면 교체 및 스코어보드 신설 등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한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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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스탠드 (다테야마 연봉 배경)
맑은 날, 외야 스탠드에서는 경기장과 함께 웅장한 다테야마 연봉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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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상단 좌석
경기장 전체의 모습과 함께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넓은 시야로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다테야마 연봉도 함께 조망 가능하다.
방문 팁
프로야구 경기 시에는 도야마역에서 유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기도 한다.
대중교통(버스) 이용 시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며, 일부 노선은 교통카드(IC 카드) 사용이 불가할 수 있다.
외야석은 잔디석이므로 관람 시 돗자리를 준비하면 편리하다.
스탠드에 지붕이 없어 여름철 낮 경기나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모자, 선크림, 우산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경기장 내 매점이 부족하거나 경기 중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음료나 간단한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프로야구 등 대형 경기 시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나이터 경기 관람 후 셔틀버스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길이 어둡고 좁을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장 내에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 짐(헬스장)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도야마역 앞에서 구장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노선 및 배차 간격 확인이 필요하다.
- 일부 노선 버스는 교통카드(IC카드) 사용이 불가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하리하라 초등학교 앞(針原小学校前)' 또는 '면허 센터(免許センター)' 이며, 하차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 전철 및 도보 이용
- 아이노카제토야마 철도(あいの風とやま鉄道) 히가시토야마역(東富山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프로야구 경기 등 대형 행사 시에는 매우 혼잡하며 만차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 당일에는 주변 도로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
🚐 셔틀버스 (프로야구 경기 시)
- 프로야구 공식 경기 등이 열리는 날에는 도야마역에서 경기장까지 유료 또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될 수 있다.
운행 여부 및 시간은 해당 경기 주최 측의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NPB 프로야구 공식 경기
BC 리그 도야마 GRN 선더버즈 홈 경기
NPB 올스타 게임 (2025년 예정)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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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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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경기장의 애칭인 '알펜 스타디움'은 맑은 날 경기장 너머로 보이는 웅장한 다테야마 연봉(북알프스)의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창립자이자 일본 프로야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쇼리키 마쓰타로가 도야마현 출신으로, 이 때문에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알펜 스타디움에서 비교적 자주 지방 경기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NPB 올스타 게임이 개최된 적이 있으며, 호쿠리쿠 지방을 대표하는 야구장 중 하나로 꼽힌다. 2025년에도 올스타 게임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는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트레이닝 짐이 구장 내에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