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테야마 산록 스키장 고쿠라쿠자카 에어리어 Tateyama Sanroku Ski Area Gokurakuzaka Area 立山山麓スキー場 極楽坂エリ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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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어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려는 스키어나 스노보더부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특히 초급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넓은 완경사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스키나 스노보드를 만끽할 수 있으며,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도야마 만과 주변 산들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스키 후에는 인근 온천 시설에서 피로를 풀거나, 스키장 내 레스토랑에서 따뜻한 식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장비 대여 용품이 다소 낡았다고 언급하며, 스키장 내 코스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처음 방문하는 경우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리프트 직원의 응대나 다른 이용객들의 리프트 탑승 매너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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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초급자 슬로프
매우 넓은 완경사면으로, 스키나 스노보드 초심자들이 기본기를 다지거나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여유롭게 활강하며 설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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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코스 구성
초급부터 상급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설질을 즐길 수 있는 비압설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옆의 라이초 밸리 스키장과도 연결되어 더욱 넓은 활강 영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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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탁 트인 조망
스키장 정상에서는 도야마 만과 주변의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특히 더욱 선명하고 멋진 풍경이 펼쳐져, 활강의 즐거움과 함께 시각적인 만족감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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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정상 (고쿠라쿠자카 에어리어)
도야마 만과 눈 덮인 다테야마 연봉을 배경으로 광활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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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초급자 슬로프
광활하게 펼쳐진 설원과 완만한 경사면을 배경으로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1월 중순경 방문하면 좋은 설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초심자나 처음 방문하는 경우, 코스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스키장 맵을 미리 숙지하거나 경험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다.
일부 오래된 장비가 있을 수 있으므로, 렌탈 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4시간 이용권이나 인접한 라이초 밸리 스키장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통 리프트권을 고려해볼 수 있다. 공통 리프트권은 약 3,500엔이다.
주차장이 넓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스키장 주변에 온천 시설이 있어 스키 후 피로를 풀기에 좋다. (예: 다테야마 국제호텔 '미인탕')
일부 리프트는 속도가 다소 느릴 수 있으니 참고한다.
스키장 내 레스토랑에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 해결이 용이하다.
리프트권과 스키/스노보드 장비 렌탈을 포함한 패키지가 약 8,000엔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제공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요금은 무료이다.
🚆 대중교통 이용
- 도야마 지방철도 다테야마선 종점인 다테야마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다테야마역에서 스키장까지의 구체적인 이동 방법(셔틀버스, 택시 등)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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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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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스키장 이름 '고쿠라쿠자카(極楽坂)'는 '극락의 언덕'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그늘진 구간이 많고 눈이 단단하게 얼어붙는 경우가 있어 이름과는 달리 다소 까다로운 코스라는 이야기가 있다. 오히려 옆의 라이초 밸리 쪽이 더 타기 편하다는 스키어들의 의견도 종종 들린다.
과거에는 나고야의 메이테츠 신궁앞역에서 이곳 다테야마역까지 직통 특급열차가 운행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세계적인 스노보더 테리에 하콘센이 이곳에서 열린 '극락 뱅크드 슬라럼' 대회에 참가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
겨울 스키 시즌 외에도 여름철에는 사이클링 페스티벌이나 드론 체험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기도 한다.
스키장 인근에 위치한 다테야마 국제호텔의 온천은 '미인탕'으로 불리며, 피부 미용에 좋은 수질로 알려져 있다.
다테야마역 옆으로는 다테야마 칼데라 사방공사 전용궤도가 지나가는데, 일반인은 탑승할 수 없지만 특정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해 볼 기회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