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갸르리 미레
명칭갸르리 미레
HOKUGIN GALERIE MILLET
ギャルリ・ミレー
🗺️ 소재지

개요

장 프랑수아 밀레를 비롯한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진품 회화를 감상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도심 속에서 조용히 예술 작품을 즐기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밀레의 대표작 중 하나인 '양의 모를 깎는 여인'을 비롯하여 코로, 도비니, 쿠르베 등의 명작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저렴한 입장료로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여유롭게 접할 수 있다.

다만, 아케이드 상점가 안쪽에 위치하여 처음 방문하는 경우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미술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점은 방문 전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밀레와 바르비종파 명작 감상

입장료 300엔

밀레의 대표작 중 하나인 '양의 모를 깎는 여인'을 비롯한 14점의 밀레 작품과 코로, 도비니, 뒤프레 등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작품, 그리고 쿠르베의 사실주의 작품까지 총 53점의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작품은 유리 보호막 없이 전시되어 생생한 붓 터치를 느낄 수 있다.

상설 전시실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저렴한 입장료와 쾌적한 관람 환경

입장료 300엔

단 3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적인 명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작품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감상할 수 있다.

💡 팁: 평일 오후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한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술관 전체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양한 기획 전시

기획전에 따라 다름

상설 전시 외에도 지역 예술가나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이를 통해 도야마 지역의 현대 미술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기획 전시 코너
기획전 일정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밀레 '양의 모를 깎는 여인' 작품 앞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밀레의 '양의 모를 깎는 여인' 앞에서 작품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촬영 허용일 확인 필수)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기타 바르비종파 주요 작품들 앞

코로, 도비니 등 다른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인상적인 작품들 역시 촬영이 허용된다면 좋은 배경이 된다. (촬영 허용일 확인 필수)

방문 팁

입장료는 일반 300엔으로 매우 저렴하다.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는 300엔에 대여 가능하다.

도야마현에서 발행하는 '아트의 거리 순례 패스포트'(600엔, 3포인트)를 이용하면 1포인트로 입장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내부 사진 촬영은 평소에는 금지되어 있으나, 1년에 몇 차례 사진 촬영 가능일이 설정된다. 방문 전 미술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입구 중앙통 상점가 쪽 쇼윈도에 전시된 그림들은 진품이 아닌, 세이렌의 기술로 제작된 정교한 복제품이다.

짐 보관이 가능한 로커는 100엔 동전을 넣고 사용하는 방식이며, 사용 후 동전은 반환된다.

미술관 내 화장실은 남녀 구분되어 있으며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접근 방법

🚃 시내 전차 (도야마 지방 철도 도야마 궤도선)

  • '주마치(니시초키타) (中町(西町北))' 정류장에서 하차 후, 주오도리 아케이드 방면으로 도보 약 5분.

🚌 커뮤니티 버스 (마이도하야 まいどはや)

  • '니시초(西町)' 버스 정류장 또는 '주오도리(中央通り)'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 자가용

  • 호쿠리쿠 자동차도 '도야마 IC'에서 약 15분 소요.
  • 미술관 전용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12...운영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갸르리 미레는 호쿠리쿠 은행이 소장한 미술품을 일반에 공개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로 알려져 있다.

미술관의 정식 명칭은 '호쿠긴 갸르리 미레(HOKUGIN GALERIE MILLET)'이며, '호쿠긴'은 호쿠리쿠 은행을 의미한다.

상점가에 면한 쇼윈도에 전시된 작품들은 관람객 유도를 위한 것으로, 실제로는 세이렌(Seiren)의 특수 기술로 제작된 복제화라고 한다.

소장 작품 중 일부는 미국의 세인트루이스 미술관이나 네덜란드의 반 고흐 미술관 등 해외 유명 미술관에 대여 전시된 적도 있다고 전해진다.

도심 공동화 현상을 겪던 주오도리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술관이 이곳에 자리 잡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