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돌고래 섬 (이루카지마) Dolphin Island イルカ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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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돌고래와 다양한 해양 동물 쇼를 관람하고 직접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돌고래 및 바다사자 쇼를 관람할 수 있고, 수달과 악수를 하거나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리프트를 타고 섬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 주변 바다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화되었으며, 특히 돌고래가 생활하는 수조의 크기가 작고 수질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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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쇼 및 교감 체험
일부 유료 (먹이주기 등)라군에서 펼쳐지는 돌고래 쇼를 관람하거나, 유료 또는 무료 프로그램을 통해 돌고래와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다. 돌고래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체험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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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자 쇼 및 수달 악수 체험
무료 관람 (일부 유료 체험 가능성)귀여운 바다사자의 재롱을 볼 수 있는 바다사자 쇼가 열리며, 전망대 근처에서는 수달과 악수를 하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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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리프트 및 경관 감상
리프트 유료 (편도 400엔, 왕복 700엔)1인용 체어 리프트를 타고 섬 정상에 오르면 토바만과 주변 섬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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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정상 전망대
토바만과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이 만들어내는 다도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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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쇼 관람석
역동적인 돌고래들의 점프나 공연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공연 중 물이 튈 수 있으니 카메라 보호에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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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산책로 (히나타하마)
일부 리뷰에서 언급된 해안가로, 잔잔한 파도와 함께 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산책로 접근 가능 여부 및 상태 확인 필요)
방문 팁
돌고래 먹이주기, 체표 체크 등 유료 체험 프로그램은 인기가 많아 아침 일찍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 원하는 체험이 있다면 오전 첫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로 가는 리프트는 4세 이상부터 1인 탑승만 가능하다. 영유아를 동반한 경우 가파르고 정비되지 않은 계단을 이용해야 하므로 유모차 사용은 매우 불편하다.
페리 탑승 중 선내에서 판매하는 과자(약 200엔)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외부 음식 반입은 보통 금지된다.
돌고래 쇼, 바다사자 쇼 등 각종 프로그램의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동선을 계획하면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시간은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페리 티켓은 왕복 승선권과 섬 입장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온라인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섬 내 식당은 1곳(경식 위주)이며, 가격이 다소 비싸고 점심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다.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는 페리 선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기저귀 교환대와 베이비 체어가 있는 다목적 화장실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토바 마린 터미널 또는 미키모토 진주섬 근처 선착장에서 이루카지마행 페리에 탑승한다.
- 소요 시간은 약 15~25분이다.
- 페리 티켓에는 섬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페리는 보통 09:00부터 15:30까지 매시 30분에 출발하며, 돌아오는 배편 시간은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말과 평일 운항 스케줄이 다를 수 있다.
🚆 기차 이용
- JR 산구선 또는 긴테츠 토바선/시마선 토바역에서 하차한다.
- 토바역에서 페리 선착장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섬의 모양이 돌고래와 닮았다고 하여 '이루카지마(돌고래 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 전반에서 쇼와 시대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며, 다소 낡았다는 인상을 받기도 한다.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히 돌고래가 생활하는 수조의 크기나 수질 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페리 탑승 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오랫동안 인기 있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