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가메야마 삼림공원 (오가메야마 신린코엔) Ogameyama Forest Park 大亀山森林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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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신체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필드 애슬레틱과 인공 잔디 썰매를 즐기기에 좋다.
숲속 애슬레틱 코스에 도전하거나 인공 잔디 슬로프에서 썰매를 탈 수 있다. 또한,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거나 바베큐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주차장에서 주요 시설까지 거리가 다소 멀고 경사가 있으며, 특히 바베큐장 이용 시 짐을 직접 운반해야 한다. 공원 내 매점이나 자판기가 없어 음료 등은 미리 준비해야 하는 점도 아쉬움으로 꼽힌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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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애슬레틱 코스
무료숲 속 자연 지형을 활용하여 조성된 총 길이 약 2km, 17개의 다양한 애슬레틱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완주 시 성취감과 함께 상당한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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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코 게렌데 (인공 잔디 썰매장)
무료 (개인 썰매 지참 권장, 과거 대여료 100엔)플라스틱 썰매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37m와 50m 길이의 두 가지 인공 잔디 슬로프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설로, 안전하게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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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심볼 타워)
무료공원에서 가장 높은 오가메산(해발 118m) 정상에 세워진 높이 20m의 상징적인 타워이다. 총 138개의 계단을 오르면 자오 연봉, 후나가타 연봉 등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도미야시 일대의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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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정상
360도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먼 곳의 산맥까지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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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가시 고목과 가시마 아마타루베 신사 주변
수령 500~600년으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아카가시(붉가시나무) 고목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신사의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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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애슬레틱 코스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다양한 애슬레틱 기구를 이용하며 즐거워하는 역동적인 순간이나, 숲 속 자연과 어우러진 시설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썰매 대여가 불확실하므로 플라스틱 개인 썰매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골판지 썰매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공원 내 매점이나 자판기가 없으므로 음료와 간식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필드 애슬레틱 코스는 난이도가 있으므로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바베큐장 이용 시 주차장에서 시설까지 짐을 직접 운반해야 하므로, 운반용 카트 준비나 짐을 가볍게 꾸리는 것을 고려한다.
제1주차장과 인근 화장실은 17시에 폐쇄되므로 늦은 시간 이용 시 유의한다.
여름철에는 아부(アブ, 등에) 등 벌레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2024년 5월 기준) 전망대 아래 작은 공원의 놀이기구가 새 단장되었고, 주말에는 관리동 '모시모시 하우스' 내에 카페가 운영되기도 한다.
애슬레틱 코스 시작 지점 외에는 화장실을 찾기 어려우므로, 코스 시작 전에 관리동 근처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비 온 다음 날에는 산책로나 경사면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발밑을 주의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도호쿠 자동차도 이즈미 IC에서 약 10분 소요.
- 센다이 북부도로 도미야 IC에서 약 10분 소요.
- 무료 주차장(대형 5대, 일반 122대) 이용 가능.
주차장에서 공원 내 주요 시설까지 도보 이동이 필요하며, 일부 구간은 경사로이거나 일반 도로를 횡단해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베큐장으로 짐을 옮길 때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 택시 이용 시
- 센다이 지하철 난보쿠선 이즈미추오역에서 약 15분 소요.
축제 및 이벤트
가시마 아마타루베 신사 예대제 (鹿島天足別神社 例大祭)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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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의 심볼 타워인 전망대는 도미야시(富谷市)의 이름(토미야 = 1·3·8)의 숫자를 조합하여 높이와 계단 수가 모두 138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공원 관리동의 이름은 '카메카메관(亀亀館)'이며, '모시모시 하우스(もしもしハウス)'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카메(亀)'는 일본어로 거북이를 의미한다.
관리동 내 '모시모시 카페'에서는 주말에 한해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폭탄 주먹밥'이나 도미야시청 옥상 양봉장에서 채취한 꿀을 사용한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녹색 거북이 모양 놀이기구 옆에는 "언제 다시 칠해질까?"라는 내용의 말풍선 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