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요사키 해변공원 츄라선 비치 Chura-Sun Beach 豊崎海浜公園 美らSUNビー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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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나하 공항을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가까이에서 보며 해변에서의 휴식을 즐기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1인 여행객들도 공항과의 접근성 때문에 방문하며, 편리한 시설 덕분에 여성 여행객들도 비교적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지정된 구역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다양한 해양 스포츠(유료)를 체험할 수 있고, 잘 갖춰진 바비큐 시설에서 식사를 하거나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 대형 쇼핑몰에서 식음료를 구매하거나 쇼핑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해수욕 가능 기간이 4월부터 10월까지로 제한되며, 그 외 기간에는 바다에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인공 해변 특성상 바닥에 산호 조각 등이 있어 맨발로 활동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항공기 근접 관찰
무료나하 공항 활주로 연장선상에 위치하여 항공기 이착륙 모습을 매우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민간 항공기뿐만 아니라 때때로 전투기의 비행도 관찰 가능하여 항공기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해변 활동 및 휴식
해변 이용 무료, 일부 시설/액티비티 유료넓고 깨끗한 인공 해변에서 해수욕(4월~10월)을 즐기거나,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바비큐 시설, 어린이 놀이터, 농구 코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쇼핑몰 인접의 편리함
해변 바로 건너편에 대형 쇼핑몰 '이아스(iiAS) 오키나와 토요사키'가 위치해 있어 식사, 쇼핑, 물놀이 용품 구매 등이 매우 편리하다. DMM 가리유시 수족관도 도보 거리에 있어 해변과 함께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추천 포토 스팟

이착륙 항공기 배경
해변 위를 낮게 날아오르거나 착륙하는 항공기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실루엣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이다.

츄라선 비치 입구 간판
공원의 이름이 적힌 상징적인 간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맑은 날 푸른 하늘과 바다를 함께 담으면 멋진 풍경이 연출된다.

일몰 시간의 해변
바다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일몰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수평선과 하늘이 붉게 물드는 모습은 잊지 못할 풍경을 제공한다.
방문 팁
해수욕은 4월부터 10월까지만 가능하며, 이 외 기간에는 바다 입수가 제한된다.
유료 샤워 시설 이용 시 100엔 또는 200엔이 필요하며, 코인 로커는 200엔이다.
해변 모래에 산호 조각이나 조개껍데기가 많으니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최초 15분 또는 1시간까지 무료이고, 이후에는 시간당 요금(100엔) 또는 일일 최대 요금(500엔)이 부과된다.
공원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길 건너편 이아스(iiAS) 오키나와 토요사키 쇼핑몰 및 DMM 가리유시 수족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물놀이 용품 외에도 바비큐 장비 등 다양한 물품을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56번(우라소에선), 98번(류큐버스) 버스를 타고 '미치노에키 토요사키(道の駅豊崎)' 또는 관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우미카지 라이너 버스(도쿄 버스 운영)를 이용하여 '이아스(iiAS) 오키나와 토요사키'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5분.
버스 노선 및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나하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5~20분 소요.
- 맵코드 또는 내비게이션에 '츄라선 비치' 또는 전화번호 (+81988501139) 입력.
넓은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크리스마스 & 연말연시 일루미네이션
주말 소규모 불꽃놀이 (최근)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과거 개최)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해변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조성된 해변이라고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었으나, 방문객 증가와 시설 관리 등의 이유로 현재는 유료로 전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나하 공항과 매우 가까워, 해변에서 민간 항공기는 물론이고 때때로 자위대 전투기의 이착륙 모습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시설이 상업화되면서 예전의 한적한 분위기가 줄어들었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현지인들은 해수욕보다는 주로 바비큐 시설을 이용하거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이곳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MBC MUSIC에서 방영된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걸스데이 멤버들이 오키나와 여행 중 츄라선 비치를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2회 에피소드에 담겼다. 목마른 멤버들의 음료 쟁탈 추격전 장면 등이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