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리데 총진수 야사카 신사 (도리데 소친주 야사카 진자) Yasaka Shrine (Toride Sōchinju) 取手総鎮守 八坂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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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정교한 본전 조각과 독특한 서체의 고슈인을 직접 보고 싶은 역사 및 예술 애호가나, 낚시와 관련된 특별한 부적이나 점괘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본전과 배전에 새겨진 섬세한 투조 조각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으며, 매월 정해진 날에는 신사 직원이 직접 써주는 힘 있는 필체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낚시꾼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블랙배스 모양의 오미쿠지나 풍어 기원 에마 등 이곳만의 특색 있는 기념품을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로 진입하는 차량용 주차장의 입구가 다소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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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및 배전의 정교한 조각 감상
무료도리데시 지정 문화재인 본전과 배전에는 신화 속 장면을 묘사한 정교한 투조 조각들이 가득하다. 특히 명공 후토 고노스케(後藤縫殿之助)와 그의 아들 야스노스케(保之助)의 작품으로 알려진 본전 조각은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으며, 울타리 너머로 그 섬세함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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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서체의 고슈인(御朱印) 수집
일반적으로 500엔이곳의 고슈인은 힘차고 개성 넘치는 서체로 유명하며, 많은 참배객이 수집을 위해 방문한다. 평소에는 미리 작성된 것을 제공하지만, 매월 2회 지정된 '정서일(浄書き日)'에는 신사 직원이 직접 참배객의 고슈인첩에 써주는 것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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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특화 오마모리 및 오미쿠지 체험
상품별 상이낚시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으로, 블랙배스 모양의 귀여운 오미쿠지(점괘)나 풍어 및 안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낚시 관련 부적(오마모리)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아이템으로, 특별한 기념품이 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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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의 투조 조각
일본 신화 '아마노이와토', '니혼무손', '진구황후' 등의 장면을 담은 정교하고 입체적인 조각들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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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과 고슈인
역사적인 배전 건물을 배경으로, 힘 있는 서체가 인상적인 고슈인을 함께 담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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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보쿠 대은행나무
수령 30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장엄한 은행나무는 사계절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특히 신록이나 단풍 시즌에 아름다운 배경이 된다.
방문 팁
고슈인을 직접 써주는 '정서일(浄書き日)'은 월 2회 있으며, 정확한 날짜는 신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사 뒤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진입로와 주차 공간이 다소 협소하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블랙배스 모양의 오미쿠지나 낚시 관련 부적을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동명왕(不動明王) 고슈인도 받을 수 있어 신불습합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신사에서는 드문 경우이다.
본전의 정교한 조각은 울타리 너머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신화 내용을 알고 가면 더욱 흥미롭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조반선(常磐線) 또는 간토 철도 조소선(関東鉄道常総線) 도리데역(取手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12분.
역에서 신사까지는 시내를 통과하는 비교적 평탄한 길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뒤편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다소 좁고 주차 공간도 한정적이므로, 특히 큰 차량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야사카 신사 예대제 (八坂神社例大祭)
나고시노하라에 (夏越の祓) - 치노와쿠구리 (茅の輪くぐ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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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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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경내에 있는 커다란 은행나무는 '자식 점지 및 순산의 나무(子授け安産の木)', '자녀 양육의 나무(子育ての木)'로도 불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성시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신사에서는 스사노오노미코토를 모시는 일반적인 신사 고슈인 외에도 불교의 수호신인 부동명왕(不動明王)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과거 신불습합(神仏習合, 신토와 불교가 융합된 형태) 시대의 흔적으로 여겨진다.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이곳의 블랙배스 모양 오미쿠지나 낚시 관련 부적이 효험이 있다는 속설이 있어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우두천왕사(牛頭天王社, 고즈텐노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역병 퇴치 등을 기원하는 신앙의 중심지였다고 전해진다.
매년 8월 예대제에 등장하는 미코시(神輿)는 분세이 9년(1826년)에 제작된 것으로, 그 크기와 무게가 간토 지역에서 제일이라고 일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