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부로마루 증류소 (三郎丸蒸留所) Saburomaru Distillery 三郎丸蒸留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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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위스키 제조 방식과 증류소의 역사, 그리고 애니메이션 '코마다 증류소에 어서오세요'의 배경에 관심이 많은 위스키 애호가 및 애니메이션 팬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세계 최초의 주조식 증류기 'ZEMON'을 포함한 위스키 제조 시설을 견학할 수 있고, 증류소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위스키와 사케를 시음하거나 기념품 샵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 시간이 1시간으로 다소 짧아 전시물을 충분히 둘러보기에는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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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MON 증류기 및 제조 공정 견학
견학 투어 요금에 포함세계 최초의 주조식 증류기 'ZEMON'을 비롯한 위스키 제조 설비를 직접 보며, 독특한 스모키 위스키가 탄생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고오카시의 전통 주조 기술이 접목된 ZEMON의 개발 이야기와 증류소의 철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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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및 사케 시음 체험
일부 유료 또는 투어 요금에 포함증류소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와 모회사인 와카츠루 주조의 사케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모키한 풍미의 사부로마루 위스키부터 한정판 제품, 뉴폿(숙성 전 원주)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시음용 오쵸코는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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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코마다 증류소에 어서오세요' 성지 순례
무료 (증류소 입장 시)애니메이션 영화의 주요 배경 모델이 된 증류소 곳곳을 둘러보며 작품 속 장면과 실제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다. 영화에 등장한 건물, 설비, 간판 등을 찾아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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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MON 증류기 앞
세계 최초의 독특한 주조식 증류기인 ZEMON 전체 또는 일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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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고 내부 또는 입구
수많은 오크통이 정연하게 늘어선 숙성고의 독특한 분위기나, 숙성고 입구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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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코마다 증류소에 어서오세요' 관련 장소
영화의 모델이 된 증류소 건물, 간판, 특정 설비 앞에서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떠올리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사전 예약이 권장되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자율 견학의 경우 1,000엔의 비용이 발생하며, 견학 후 시음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증류소 내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가 가능하며, 오후 2시에 마감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권 지참 시 일부 상품에 대해 면세 구매가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코마다 증류소에 어서오세요'를 미리 보고 방문하면 증류소의 역사와 특징을 더 깊이 이해하며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JR 아부라덴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하고 시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증류소 내에는 고양이 마스코트가 있을 수 있으니,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조하나선(城端線) 아부라덴역(油田駅)에서 하차하면 바로 증류소 입구가 보인다.
열차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증류소 내에 방문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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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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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증류소의 이름 '사부로마루'는 증류소가 위치한 도야마현 도나미시의 지역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세계 최초의 주조식 구리-주석 합금 증류기 'ZEMON'은 현지 다카오카시의 400년 전통 범종 제작소 '오이고 제작소'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그 이름은 오이고 제작소의 옛 상호 '지우에몬(次右衛門)'에서 따왔다고 알려져 있다.
설립 초기에는 프랑스제 아로스패스식 연속 증류기를 사용했는데, 이는 1950년대 당시 일본 내 5개 회사만이 도입했던 최신 설비였다고 전해진다.
증류에 사용되는 물은 쇼가와강의 복류수(지하수)로, 이는 2대 사장 이나가키 코타로가 '좋은 술은 좋은 물에서 태어난다'는 신념으로 개발한 수원이라고 한다.
과거 주력 상품이었던 '선샤인 위스키'는 한때 일부 전문가로부터 '코가 휘어질 정도로 거칠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현재는 품질 개선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독자적인 풍미를 구축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코마다 증류소에 어서오세요 (駒田蒸留所へようこそ)
사부로마루 증류소가 작품의 주요 배경 모델이 되었으며, 현 증류소 매니저인 이나가키 타카히코 씨가 작품의 위스키 설정 감수를 맡았다. 영화 개봉 후 증류소를 찾는 팬들이 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