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모노노베 신사 (모노노베 진자) Iwamikuni ichinomiya Mononobe Shrine 物部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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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고대 씨족의 역사와 승리 기원에 관심 있는 이들이나 이와미국 이치노미야 순례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중요한 시험이나 경쟁을 앞두고 승리의 운을 얻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경내에서는 독특한 도미카네이시 손씻는 곳에서 정화 의식을 체험하고, '승리석'을 만지며 소원을 빌 수 있다. 또한 일본 최대 규모의 가스가즈쿠리 양식 본전을 감상하고, 학업 성취를 위한 스가와라 신사 등 여러 말사도 둘러볼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다는 언급이 있다. 특히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일부 노선은 신사 바로 앞에 정차하지 않아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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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석 (가쓰이시) 만지며 승운 기원
주신 우마시마지노미코토가 강림 시 앉았다고 전해지는 바위로, 만지면 모든 소원에 통하는 승리의 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참배객이 이곳에 들러 간절한 마음으로 바위를 만지며 기운을 얻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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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카네이시 손씻는 곳 (데미즈야)에서의 특별한 정화
사금을 함유한 희귀한 '도미카네이시'로 만들어진 손씻는 곳으로, 정화, 승리, 재물, 건강, 덕의 오복을 상징하는 5개의 곡옥이 새겨져 있다. 이 곡옥을 만지며 흐르는 성스러운 물로 손을 씻으면 각기 다른 신의 가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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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의 상징과 독특한 고슈인 수집
고슈인 봉납금 (お気持ち)주신이 학을 타고 강림했다는 전설에 따라 신사 곳곳에서 학 조형물을 볼 수 있으며, 학 도장이 찍힌 특별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고슈인은 기부금 형태로 봉납하며, 때로는 정성스럽게 접은 종이학을 함께 주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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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카네이시 손씻는 곳 (데미즈야)
황금빛을 띠는 희귀한 돌과 다채로운 곡옥 장식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참배객이 기념사진을 남기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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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쓰루 (학 석상) 주변
신사의 신성한 사자인 학을 형상화한 다양한 석상들은 신사의 상징적인 피사체이다. 특히 배전 앞이나 참도 주변의 학 석상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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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가즈쿠리 양식 본전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엄한 가스가즈쿠리 양식 본전의 모습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측면에서 바라보는 본전의 지붕 곡선과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방문 팁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은 정해진 금액 없이 공양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봉납하는 방식이다. 때로는 종이에 미리 써둔 것이 아닌, 직접 참배자의 고슈인첩에 정성껏 써주기도 한다.
경내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신사 행사 시에는 폐쇄될 수 있다. 위쪽 주차장에서부터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일부 노선은 신사에서 도보 5분 거리인 '가와이 우체국' 정류장에만 정차하므로 시간 계획을 철저히 해야 한다.
본전 뒤편 산길을 따라 5분 정도 올라가면 주신 우마시마지노미코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신료'가 있으나, 길이 좁고 미끄러울 수 있어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휠체어 접근은 어렵다.
신사에서 봉납하는 참배객 명부에 주소를 기재하면, 신년 축하 인사와 함께 부적 등을 보내주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정면과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다만, 행사나 주말에는 혼잡하거나 주차장이 폐쇄될 수 있다.
상부 주차장에서 신사 경내까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오다시역 등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배차 간격이 길고 일부 노선은 신사에서 도보 5분 거리인 '가와이 우체국(川合郵便局)'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방문 전 버스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진혼제 (지콘사이)
세쓰분사이 (절분제)
가쓰운 타이사이 (승운대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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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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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주신 우마시마지노미코토는 학을 타고 강림했다고 전해지며, 이 때문에 신사의 상징은 태양을 등지고 날갯짓하는 학의 모습인 '히오이즈루(日負鶴)' 문양이라는 얘기가 있다.
본전 지붕에는 거북이 장식이 있어, 길조를 상징하는 '학과 거북이'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일본 경마계의 명마 신보리 루돌프의 아버지인 '파소론'의 동상이 세워져 있어 경마 팬들이 찾기도 한다고 한다.
참배 증명으로 받는 고슈인에는 귀여운 학 도장이 찍혀 있으며, 때로는 작은 종이학을 함께 주기도 한다는 후기가 있다.
전국 이치노미야 중 우마시마지노미코토를 주신으로 모시는 곳은 드물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