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락산 만덕사(조라쿠산 만토쿠지)
명칭상락산 만덕사(조라쿠산 만토쿠지)
Jorakuzan Mantoku-ji Temple
常楽山 萬徳寺
🗺️ 소재지

개요

독특한 양식의 거대한 와불상을 직접 보고 특별한 방식으로 참배하려는 불교 신자나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 내에서는 보기 드문 간달라 양식의 와불상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길이 16m에 달하는 청동 와불상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안내에 따라 와불 주위를 돌고 발바닥에 손을 대며 소원을 비는 독특한 참배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500엔의 입장료에 비해 시설 관리가 다소 미흡하고 사찰 건물 없이 와불상만 있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주차장에서 와불상까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야 하며, 최근에는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청동 와불상(涅槃仏) 참배

청동 와불상(涅槃仏) 참배

입장료 500엔

간달라 양식으로 조성된 세계 최대급 청동 와불상으로, 길이 16m, 높이 3.75m, 무게 30톤에 달한다. 열반에 든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방문객들은 가까이 다가가 그 규모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 팁: 안내에 따라 와불 주위를 3바퀴 돌고 발바닥의 법륜에 손과 이마를 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와불상 앞 광장
독특한 참배 방식 체험

독특한 참배 방식 체험

이곳에서는 일반적인 사찰과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참배가 이루어진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향을 피우고, 와불상을 시계 방향으로 3번 돈 후, 부처의 발바닥에 있는 문양에 손과 이마를 대고 기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와불상 주변
주차장에서 와불상까지의 언덕길

주차장에서 와불상까지의 언덕길

무료 주차장에서 와불상이 있는 곳까지는 포장된 가파른 언덕길을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길 양옆으로는 대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상에서는 주변 경치를 일부 조망할 수 있다.

💡 팁: 경사가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되며, 입구 근처에 무료로 대여 가능한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와불상까지의 길

추천 포토 스팟

와불상 발치

와불상 발치

거대한 와불상의 발 부분과 함께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소원을 비는 모습을 담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와불상 측면 전경

와불상 측면 전경

와불상의 전체적인 규모와 함께 주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와불상의 온화한 표정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도 있다.

방문 팁

주차장에서 와불상까지 가는 길이 가파르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입구 근처에 무료로 대여 가능한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다.

와불상만 단독으로 촬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인물과 함께 촬영해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엔이며, 직원이 참배 방법을 설명해준다.

고슈인(御朱印)은 현재 제공되지 않는다.

사찰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인근 편의점 등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2024년 5월 기준) 임시 폐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현재 운영 상황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다테야마역 동구에서 버스 탑승.
  • '아와코베(安房神戸)'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 버스 소요 시간은 약 25분, 요금은 약 380엔이다.

🚗 자가용 이용

  • 국도 410호선 인근에 위치한다.
  • 사찰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와불상까지는 가파른 언덕길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2...2011년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와불상의 발바닥에는 특별한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이 문양을 만지며 소원을 비는 독특한 참배 방법이 전해진다.

와불상의 눈은 인도를 향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주지 스님이 계셨으나, 몇 년 전 입적한 후로는 사찰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이 인도 전통 복장인 사리를 입고 안내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TV2022

시주카라 (ドラマ24)

TV 도쿄 드라마 '시주카라' 제6화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주인공들이 거대한 와불상 앞에서 대화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