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딸기 따기 센터(다테야마 이치고가리 센터) Tateyama Strawberry Picking Center 館山いちご狩りセンタ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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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선한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30분 동안 다양한 품종의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JA(농협) 접수처에서 안내를 받아 지정된 비닐하우스로 이동하여 딸기 따기를 시작하며, 시기에 따라 여러 종류의 딸기를 비교하며 맛볼 수 있다.
다만, 방문 시 배정되는 하우스에 따라 딸기의 상태나 품종의 다양성, 재배 환경(높이 조절 선반 유무 등)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인지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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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무제한 딸기 따기 체험
시기별 요금 변동매년 1월부터 5월 초까지 운영되며, 30분 동안 지정된 하우스 내에서 잘 익은 딸기를 원하는 만큼 직접 따서 바로 맛볼 수 있다. 홍뺨(紅ほっぺ), 아키히메(章姫), 카오리노(かおり野) 등 방문 시기에 따라 다양한 품종을 즐길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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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연계 다수 농가 시스템
JA아와 다테노 지점에서 통합적으로 접수를 받고, 인근의 여러 협력 농가 중 한 곳의 비닐하우스로 방문객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넓은 지역의 다양한 농가에서 정성껏 재배된 딸기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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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품종 비교 및 연유 제공
방문 시기와 배정된 하우스에 따라 2~3가지 이상의 딸기 품종을 한 곳에서 맛보며 그 맛과 향을 비교해볼 수 있다. 기본적인 연유는 제공되며, 일부 하우스에서는 연유 리필이 가능하거나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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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비닐하우스 내부
빨갛게 익은 딸기들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이나, 직접 딸기를 따는 즐거운 순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딸기를 따는 모습은 좋은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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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딸기와 함께
갓 따서 싱싱한 딸기를 손이나 바구니에 담고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인기다. 다양한 품종의 딸기를 한데 모아 찍으면 더욱 다채로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딸기 시즌은 1월부터 5월 초까지이며, 1월에서 3월 사이에 방문하면 더욱 품질 좋은 딸기를 맛볼 가능성이 높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거나 사전에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요금은 방문 시기(월별)에 따라 변동되며,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배정되는 하우스에 따라 딸기 품종, 재배 환경(높이 조절 선반 유무 등), 연유 리필 정책 등이 다를 수 있다.
기본 연유 외에 다른 소스를 선호한다면 개인적으로 지참하는 것도 허용되는 경우가 많다.
비닐하우스 내부는 외부보다 따뜻하고 습할 수 있으므로, 너무 두껍지 않은 편안한 복장이 좋다.
딸기를 딸 때는 꼭지 부분까지 부드럽게 따야 다른 딸기나 줄기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도미우라 IC(富浦IC)에서 국도 128호선을 이용한다.
- JA아와 다테노 지점(JA安房舘野支店) 주차장에 주차 후, 센터에서 접수한다.
- 접수 후 직원의 안내(선도 차량 또는 직접 운전)에 따라 지정된 딸기 하우스로 이동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우치보선(内房線) 다테야마역(館山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노선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JA아와 다테노 지점(딸기 따기 센터 접수처)으로 이동한다.
센터에서 각 딸기 하우스까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셔틀 차량을 운행하기도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딸기 따기 시즌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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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JA(일본농업협동조합) 아와 다테노 지점에서 통합 관리하며, 개별 농가가 아닌 중앙 센터를 통해 여러 계약 농장으로 방문객을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느 농가의 하우스로 안내될지는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다른 품종의 딸기나 새로운 분위기의 농장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품종을 맛보기 위해 방문 시기를 조절하거나, 선호하는 재배 방식(예: 높이 조절 선반)의 하우스 배정을 기대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